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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뷰 오피스에서 일한다는 것, 스파크플러스 시청점

스플러의 하루


안녕하세요! 스플 크루인 제가 우리 회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제도 중 하나는 바로 '거점근무' 인데요. 거점근무는 스플 크루가 본사 외에도 다른 지점으로 출·퇴근할 수 있는 제도랍니다.


지난 주 수요일, 드디어 제가 거점근무를 활용할 기회가 생겼어요! 이 날은 청계천 근처에서 지인들과의 저녁약속이 있었어요. 그래서 퇴근하자마자 약속 장소로 달려가기 위해, 청계천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스파크플러스 시청점에서 거점 근무를 했답니다.


지금부터 스파크플러스 시청점에서 보낸 저의 하루를 보여드릴게요!




출근길

걸어서 5분만에 출근하기


아침의 활기를 느끼며 스파크플러스 시청점으로 출근해요. 대부분의 직장인처럼 저도 출근길에 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데요, 2호선 을지로입구역 1-1번 출구로 나와서 5분 쯤 걸으니 바로 오피스가 보여요.




스파크플러스 시청점은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 1,2호선 시청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요. 어떤 역에서 나와도 걸어서 5분 내로 도착할 수 있어요.




밖으로 나온지 얼마 안 되어, 벌써 오피스 입구에 도착했어요. 건물을 올려다보기 위해서는 고개를 한-참 들어야 해요.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높죠?


시청점 건물은 무려 23층 높이예요. 그 중에서도 스파크플러스는 가장 고층인 20-23층에 있어요. 서울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스카이뷰 오피스에서 일한다는 것, 생각만 해도 멋지지 않나요? 저는 벌써부터 마음이 웅장해지기 시작했어요.




최고층에 있는 스플라운지, 커뮤니티 데스크에 먼저 들러요. 커뮤니티 데스크 바로 옆에는 입주사 전용 우편함이 있는데요. 이 곳에서 우리 회사에 온 우편이나 택배가 있는지 확인해요.



23층 스카이뷰에서 먹는 스플모닝


제가 가장 설레는 시간은 바로 수요일 아침이에요. 스파크플러스에서 수요일 아침마다 스플모닝을 주기 때문이죠! 간단한 아침이지만 은근히 든든해요.


오늘의 스플모닝은 달달한 소보루빵과 딸기우유예요. 서울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보며 먹는 소보루빵… 왠지 근사하게 느껴져요. 가장 높은 곳에서도 소소한 행복을 챙기는, 멋진 현대인이 된 기분이랄까요.



업무 시작

프라이빗 오피스에서 200% 집중하기


아침밥도 든든히 먹었으니 이제 일을 시작해보려 해요. 우리 회사만의 전용 공간인 프라이빗 오피스로 향합니다.




커다란 창문으로 도시의 기운이 가득 들어와 있어요.




업무를 하다가 잠시 노트북에서 눈을 돌려 창 밖을 바라봐요. 파란 하늘과 고층 건물들, 저 아래에는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보여요. 탁 트인 풍경 덕분에 피로해진 눈이 다시 맑아지는 것 같아요.


스파크플러스 시청점은 라운지를 포함한 모든 오피스가 20층 이상이에요. 통창이 있는 프라이빗 오피스에서는 사무실 안에서도 스카이뷰를 감상할 수 있어요.



우리끼리 회의해요! 미팅룸


팀 미팅 시간이에요. 스파크플러스 시청점에는 10인실, 8인실 등 다양한 크기의 미팅룸이 각 층마다 있어요. 스파크플러스 앱으로 미팅룸 예약 현황을 확인한 후, 비어 있는 시간대로 예약 완료! 저는 따뜻한 느낌의 베이지&퍼플 컬러의 8인실 미팅룸을 선택했어요.



인쇄가 필요할 땐 OA존


미팅 후에는 외부사와 통화 약속이 있어서, 자료를 미리 프린트하려고 OA존으로 왔어요. 복합기 뿐만 아니라 가위, 스테이플러, 드라이버, 테이프 등 업무에 필요한 사무용품들이 갖춰져 있는 공간이에요.



조용히 통화해야 할 땐 폰부스


외부사와의 통화를 위해 폰부스로 왔어요. 이 건물처럼 높은 바 체어가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역시 빠질 수 없는 스카이뷰. 통화만을 위한 공간인데도 감성적인 디테일이 담겨 있네요. 이 근사한 공간에 홀로 있는 기분이 꽤 멋져서, 통화가 조금 더 길어져도 좋았어요. (오히려 좋아!)



점심시간

음식문화의 거리에서 내 입맛대로 점심 골라먹기


드디어 기다리던 점심시간. 직장인은 밥심이죠! 하루를 열심히 살게 해 주는 원동력은 맛있는 점심에서 나오지 않나요? 적어도 저는 그렇답니다.


스파크플러스 시청점은 다동 음식문화의거리 바로 앞이에요. 건물 밖으로 나가자마자 한식을 비롯한 일식, 중식, 먼 나라 세계음식까지 온갖 맛집 간판들이 보여요. 저는 스플러가 직접 뽑은 맛집 지도를 참고해서, 제일 끌리는 곳으로 가 보려고요!


스플러가 직접 뽑은 시청점 맛집 지도 (클릭)


시청점 스플러라면 '오늘 점심 뭐 먹지?' 매일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저는 잠시 맛점하고 올게요 :D



식곤증 물러가라! 스플 미니카페에서 무제한 아메리카노


맛있는 점심을 많이 먹었더니 살짝 나른해요. 이럴 때 필요한 건 바로 차디찬 아이스 아메리카노!




식곤증을 이겨내기 위해 라운지에 있는 스플 미니카페로 가요. 무제한 아메리카노를 취향대로 마실 수 있는 커피머신과 티 종류, 헤이즐넛 시럽과 바닐라 시럽, 디카페인 커피스틱도 있네요.




커피는 산미 있는 원두와 고소한 원두, 두 가지 타입 중에서 골라 마실 수 있어요. 저는 산미가 없는 고소한 커피를 좋아해서, 두 번째 원두를 선택했어요. 얼음을 잔뜩 넣은 시원한 커피를 마시니 정신이 확 깨는 것 같아요!



업무 재개

아이디어가 필요할 땐, 탁 트인 스플라운지에서 일하기


오늘 저의 가장 중요한 업무는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하는 것이에요. 보통 저는 탁 트인 공간에서 아이디어 구상하는 걸 좋아하는데요. 이 날도 아이데이션을 위해 잠시 사무실을 나와 23층 스플라운지에 왔어요. 널찍한 4인용 책상이 6개나 있어서, 주변 사람들과의 거리가 확보되서 쾌적해요.




라운지 빈백에도 한 번 누워 봐요. 통창 너머로 도시 풍경을 보고 있자니 평소보다 머리가 더 잘 돌아가는 기분이에요!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마구마구 샘솟아요.



색다른 업무공간을 원한다면, 집중업무공간(세미나룸)


스플라운지 안쪽에는 세미나룸 겸 집중업무공간이 있어요. 세미나 예약이 없을 때는 모든 스플러가 이 공간을 사용할 수 있어요. 빈백 앞의 풍경과는 또 다른 각도로 도시 풍경을 볼 수 있네요.



예약을 하면 개인 전용으로 쓸 수 있는 사물함과, 아우터를 걸어놓을 수 있는 옷걸이도 있어요. 시청점 스플러라면 거추장스러운 짐들을 이곳에 모두 보관할 수 있어서 편할 것 같아요.



퇴근길

스플러 전용 엘리베이터로 1분이라도 더 빨리 칼퇴하기


드디어 퇴근시간! 직장인이라면 공감하실텐데요, 퇴근 시간인 6시에 엘리베이터와 지하철에 퇴근 인파가 엄청나게 몰리잖아요. 엘리베이터에는 사람이 꽉 차서 두 번 이상 기다려야 하고, 그렇게 늦게 지하철로 가면 사람이 또 엄청 많고..

하지만 저는 오늘 시청점에서 스플러 전용 엘리베이터 덕분에 퇴근 전쟁을 피할 수 있었어요! 이 엘리베이터는 오후 5시 50분부터 6시 30분까지 오직 스플러 전용으로만 운영돼요. 해당 시간에는 1층과 20층-23층 사이만 이동한다고 해요. 이 날도 스플러끼리 막힘없이 1층까지 쭈욱- 내려갔답니다.



퇴근 후 여유롭게 청계천 산책하기


퇴근 후엔 청계천 근처에서 지인들과의 저녁약속이 있어요. 약속시간까지는 시간이 조금 남아서, 청계천을 따라 여유롭게 조금 걸어보려고요. 오피스에서 5분 정도 걸으니 바로 청계천이 보이네요! 졸졸 흐르는 물소리에 하루의 피로가 씻기는 기분이에요.

시청점은 청계천 뿐만 아니라 덕수궁과도 가까워요. 퇴근 후 혼자 혹은 지인들과 함께 여유로운 문화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스파크플러스 시청점 체크리스트

✅서울 풍경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23층 스카이뷰!

✅점심메뉴 걱정 없는 음식문화의거리 바로 앞!

✅스플러 전용 엘리베이터로 더 빨리 칼퇴하기!

✅퇴근 후 여유롭게 청계천, 덕수궁 산책!

✅1,2호선 더블역세권으로 편하게 타 지역 놀러가기!


저와 함께 한 시청점에서의 하루, 어떠셨나요? 23층 높이에서 멋진 시티뷰를 바라보며 일하는 워크 라이프를 꿈꾼다면, 스파크플러스 시청점의 스플러가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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