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X토스랩잔디]
B2B 영업담당자들 간의 소통은 원활한 고객 관리와 파이프라인 관리를 위한 매우 중요한 업무 절차입니다. 누구와 현재 이야기하고 있고, 어떤 영업 기회가 현재 파이프라인에 있으며, 해당 기회를 누가 담당할 것인지, 그리고 진행 중인 영업 기회에 어떤 업데이트가 있는지를 서로 잘 파악하고 있으면 있을수록 더욱더 빠르고, 정확하게 파이프라인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 중심에는 B2B 영업 성공을 함께 달성하는 멤버들이 협력하는 잔디와 같은 협업 도구와 고객과 영업 데이터가 모여 있는 릴레잇(Relate)과 같은 CRM이 있는데요. 오늘은 잔디와 세일즈 CRM을 중심으로 다른 세일즈 툴을 활용해 인바운드 리드를 자동으로 CRM에 추가하고, 세일즈 미팅 노트를 팀과 공유하고, 그리고 자동으로 고객에게 이메일을 보내는 End-to-End 스마트 B2B 영업 프로세스 관리 방법을 소개합니다.
▶ 인바운드 리드를 자동으로 협업툴에 공유하고, CRM에도 추가하기 (+자동으로 이메일 팔로업하기)
▶ 영업 미팅 일정이 확정되면 자동으로 협업툴에 공유하기
▶ 영업 미팅 후 노트 내역을 협업툴에 자동으로 공유하기
인바운드 리드가 들어오면, 자동으로 협업툴에 공유하고 CRM에도 추가하기
우리 회사의 랜딩페이지를 통해 도입 문의(Inbound)가 들어오면 자동으로 협업툴에 공유하고 CRM에도 리드 정보를 추가 및 생성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간단하고 쉬운 방법은 ‘재피어(Zapier)’ 라는 노코드 연동 툴을 활용하는 것인데요. 재피어(Zapier)는 업무에 사용하는 다양한 업무 툴과 서비스를 연결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대신해 주는 대표적인 노코드 자동화 툴입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재피어(Zapier)를 통해서 인바운드 리드를 자동으로 잔디에 공유하고, CRM에도 추가하는 것입니다.
1. 인바운드 리드 정보 수집하기
우리 랜딩페이지에 ‘타입폼(Typeform)’ 같은 Form 소프트웨어를 간편하게 넣어서 인바운드 리드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할 수 있습니다. 예시로 AI 기반의 CCTV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메이아이(mAy-I)는 랜딩페이지에 있는 소개서 요청 CTA 버튼을 누르면 타입폼으로 이동해 리드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2. 협업툴로 리드 정보 공유하기
이렇게 인바운드 페이지를 통해 수집한 리드 정보(회사 이름, 담당자 이름, 직무, 포지션,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구성원 수 등)는 재피어(Zapier)를 통해 잔디와 같은 협업툴에 공유할 수 있습니다.
재피어(Zapier) 템플릿을 활용하면 위 스크린샷처럼 협업툴 내 지정 토픽(예: ‘인바운드 리드’ 토픽)에 리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됩니다.
3. 영업 CRM에도 리드 정보 자동으로 추가하기
팀과 리드 정보를 공유한 다음에는 Relate과 같은 영업 CRM에도 자동으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때도 역시 재피어(Zapier) 연동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리드 정보를 수집하고, 협업툴에도 공유되면, 아래 스크린샷처럼 CRM에도 자동으로 추가될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4. 자동으로 인바운드 리드에 팔로업 메일 보내기
3번까지만 해도 충분히 훌륭한 자동화 프로세스를 구축하게 되지만, 한 발짝 더 나아가 인입된 리드에 자동으로 팔로업해서 미팅을 제안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재피어에 이메일을 보내는 Action을 하나 더 추가하면 됩니다.
위 4가지 스텝 중에 우리 영업 프로세스와 핏이 잘 맞는 액션들을 조합해서 한 번에 인바운드 리드 데이터 수집부터 미팅 제안까지 자동화할 수 있게 됩니다. 아래 템플릿을 활용하면 위 4가지 스텝을 한꺼번에 세팅할 수 있습니다.
미팅이 확정되면 자동으로 팀과 공유하고, 미팅 후 업데이트한 노트 공유하기
1. 영업 미팅 일정 협업툴에 공유하기
인바운드 리드에 자동으로 미팅을 제안해서 영업 미팅 일정이 확정되면 그 역시 재피어(Zapier)를 통해 협업툴에 일정 내역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일정 스케줄 내역 관리는 다양한 툴을 통해서 자동화가 가능합니다. 캘린들리(Calendly)나 되는시간과 같은 툴이 있고, 구글 캘린더나 아웃룩 캘린더를 통해서도 영업 팀 캘린더를 별도 생성해서 동일하게 자동화를 할 수 있습니다.
2. 영업 미팅 이후 노트 작성 시 내용 협업툴에 자동으로 공유하기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에 영업담당자가 꼭 해야 할 것은 미팅 노트를 남기는 일입니다. 미팅에서 어떤 논의를 하였는지, 그리고 다음 단계에는 어떤 액션 아이템들이 있는지 정리해서 팀과 공유하는 것이 세일즈 베스트 프랙티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팀과 공유할 때 협업툴의 주제별 대화방 중 하나를 지정해서 자동으로 미팅 노트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Relate을 영업 CRM으로 사용할 경우 Relate에서 미팅 노트를 작성하면 그 노트 내용이 자동으로 잔디의 토픽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자동화 프로세스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인바운드 리드를 자동으로 수집 및 CRM에 추가하고, 팀과 공유한 다음 자동 이메일로 미팅 제안하기
2. 미팅 일정 확정 내역을 팀과 공유하고, 미팅 후 업데이트한 노트도 팀과 공유하기
앞서 소개해 드린 타입폼(Typeform), 릴레잇(Relate), 캘린들리(Calendly) 와 같은 세일즈 툴과 잔디와 같은 협업툴을 재피어(Zapier)를 통해 조합하면 B2B 영업 프로세스를 똑똑하게 관리하고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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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80년대 사무실 풍경을 본 적 있으신가요? 그 당시에는 모든 업무와 기록을 수기로 작성했는데요. 컴퓨터가 보급되기 시작하며 수기로 하던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죠. 그리고 이제는 불필요한 리소스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업무 자동화에 집중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요즘 가장 뜨거운 주제인 챗GPT만 봐도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많은 논의가 되고 있으니까요.
효율적인 업무 자동화에 관심이 있었다면, B2B 영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면 오늘 스파크플러스와 잔디가 전해드린 팁이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기업과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업무팁, 다음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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