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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참새방앗간 Oct 14. 2019

[강의] 4시간으로 끝내는 시장조사와 제안서!

고객의 숨은 심리가 보이는 시장조사부터 제안서 작성까지!

고객의 숨은 심리가 보이는 시장조사부터 제안서 작성까지!

최근 글을 못 올린 것은 몇 가지 강의를 준비하고 있어서다. 주말과 남는 여유시간에 모든 시간을 바쳐 1달 동안 강의 자료를 준비하였다. 고맙게도 ㅍㅍㅅㅅ 담당자분께서 연락을 주셨고 강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고객의 숨은 심리가 보이는 시장조사부터 제안서 작성 과정까지(오픈 특가 진행 중) | PPSS 

“시장조사와 제안서를 제대로 쓸 줄 아는 현업가에게 배우는 시장조사+제안서”
“올바른 시장 조사가 제대로 된 마케팅의 출발”


사실 담당자와 주제를 정할 때 많은 고민을 했다. 이미 페이스북이나, GA 같은 실무 강의는 많았기 때문에 무엇을 해야 더 특색이 있을지 고민해본 결과, 개인적으로 기존에 제안서 작성 법 강의나 제대로 실전의 제안서 작성 강의는 거의 보지 못하였기에 필자가 직접 제안서 작성법을 해보고자 하였다. 솔직하게 말해서 회사나 강연자 입장에서는 제안서 작성법이나 노하우는 공유하기가 쉽지 않다. 필자 또한 회사의 제안서는 공개하지 않는다. 하지만 필자는 개념적인 입 발린 소리가 아니라 어떻게 작성하는지 도움이 되고자 실무적으로, 실제 프로세스를 보여주려고 한다. 예시도 직접 작성했다. 필자가 이번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논리적인 흐름에 따라 공통적으로 작성하는 방법이다. 혹여 사업계획서 속성의 제안서를 생각하셨던 분이라면 추천 드리지 않는다. 강의에서 다루는 제안서는 광고&마케팅 제안서다.


제안서는 쉽게 작성되지 않고 해야 할 것도 챙겨야 할 것도 많다. 따라서 4시간으로 결정했다. 수박 겉핥기 식은 지양하는 것! 듣고 후회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 강의의 모토다.


- 강의 신청하기 : https://avengerschool.com/courses/191102_2

- 강의 시간 : 2019년 11월 2일 오전 11:00 ~ 15:00 (4시간)

- 오픈 특가 : 165,000원 -> 오픈특가 110,000원

- 장소 : 위워크 삼성역 2호점 11층 EF강의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18)


제안서는 각 개인 스타일도 다르지만 필자가 6년 동안 해온 논리적으로 정리한 필자만의 노하우 방법을 공개하려고 한다. 어디서 자료를 찾는지 어떻게 정리하는지, 어떻게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발굴하는지, 이것이 어떻게 전략으로 발전시켜 보여주는지 등이다.


담당자분께서 이력을 정리해주셨는데 굉장히 부끄럽다...

커리큘럼은 아래와 같다

1. 제안서의 종류

2. 제안서 수주 과정

3. RFP와 OT 체크리스트(*중요하지만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부분)

– 무엇을 물어봐야 할까?(시장조사의 일부분)

4. 내부 커뮤니케이션

5. 제안서 첫걸음

6. 제안서의 기초 팩트북 작성법(*중요하지만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부분)

- 어떤 자료를 찾아야 할까?

- 어디서 자료를 찾아야 할까?                                                                  

7. 미디어 포트폴리오

8. 제안서 흐름잡기(인덱스와 플로우)

9. 정량적, 정성적 분석을 바탕으로 전략 도출                                                                       커뮤니케이션 전략                                    미디어 전략                                                                  

10. 운영 실행안 작성                                                                       미디어 믹스 작성과 시뮬레이션                                    목적, KPI 잡기                                                                  

11. 제안서 작성 시 유용한 PPT스킬 노하우


강의 : https://avengerschool.com/courses/191102_2


강의 준비를 하다 보니 오히려 기존의 작성했던 컨텐츠와 내용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것을 느꼈다.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어떻게 말해야 할지, 어떻게 이해시켜야 할지 많은 고민을 거쳤고 오히려 내가 스스로 제안서 작성에 대해 정리하는 좋은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수강생이 1명이 되었든, 10명이 되었든 최선을 다해 보는 과정이 그리고 강의를 준비하면서 샘플을 하나하나 만들다 보니 오히려 제안서를 작성하는 고통을 다시금 느끼며, 고생도 고생이지만 오히려 재미를 느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필자가 생각하는 강의, 수강한 사람들이 이해할 때의 반응, 보람찬 순간이 이 '강의'가 가진 매력이 아닐까 한다.



PS. 현재 온라인 광고&마케팅 취업강의도 준비중입니다.(2시간30분가량) 오늘 촬영하고 편집하오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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