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현옥의 중등필독신문 Dec 7. 2021
자녀가 끙끙거리며 아프다고 한다.
그런데 부모인 나는 자녀의 건강이 걱정되는 한편 화가 난다.
'재는 어쩌면 저렇게 아프다는 말을 당당하게 할 수 있지?'
부모의 화 속에 어떤 의미가 숨겨져 있을까?
'나는 저러지 못했는데. 나는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지 못하고 꾹 참았는데
저 아이는 어쩌면 저리도 당당하게 아프다고 말할 수 있는거지?'
부모 마음 속에 자라지 못한 어린 아이가 웅크리고 있다
그 아이가 내 자녀를 키울때 나타나 속삭인다.
'너는 그렇지 못했잖아. 그런데 저 아이는 왜?'
부모가 되어 아이를 키우면서 내 내면의 아이도 치유받고 자라게 하려면
우선 알아야 한다.
내 마음 속 어떤 상처받은 아이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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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내면에 어떤 아이가 자리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