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보다보면 늘 시험지 중에서 헷갈리는게 있습니다. 바로 두가지 선지 중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모를때가 그렇죠 다섯개의 선지 중에서 확실히 아닌 것을 제외하다 보면 끝에 꼭 두가지 선지가 남습니다. 그때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하나를 선택하면 운나쁘게도 고친 답이 틀리는 경우가 많지요. 그렇다고 처음에 선택한 답을 안고치고 검토를 하자니 불안하기도 하구요. 왜 꼭 선생님들은 두가지 선지를 헷갈리게 문제를 내시는지 원망스러울때가 많은데요. 이때 어떻게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특히 국어 시험의 경우 선지의 내용이 본문에 나와있는데도 헷갈려 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이때 정확하게 답을 고르기 위해서는 서술어를 중심으로 글을 읽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의 핵심은 서술어에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서술어를 중심으로 해서 글의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것은 선지안에 본문의 내용이 포함된 경우일 거에요. 본문에 씌여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헷갈리고 선택이 어려워지는 것인데요. 이럴때는 문제의 유형을 살펴보세요. 문제가 긍정문인지 부정문인지 말이에요. 긍정으로 묻는 문제의 경우 본문에서 설명하는 내용으로 맞는것은? 이런 문제가 되겠지요. 본문의 내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선지를 고르면 됩니다. 전체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선지를 골라야 하는 거지요. 일부 내용이 아니라 전체의 내용을 아울를 수 있는 답지를 고르세요. 그렇다면 부정적인 선지 예를 들어 ~의 내용으로 맞지 않는 것은? 의 경우에는 어떨까요. 이때는 부분의 내용을 설명한 선지를 고르는 것이 요령이랍니다. 이렇게 꼼꼼하게 체크하면 시험볼때 선지가 헷갈릴 때 도움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