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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현의 생각의 정원 Oct 06. 2023

미디어 리터러시

챗지피티 인공지능시대 철저대비법 


현대사회에서 미디어는 인간의 삶에 밀접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삶에서 얻는 정보와 생각의 대부분이 미디어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미디어의 영향력이 거대해짐에 따라 학교 교육과정에 미디어 교육강화를 명시하였습니다. 


미디어 교육은 미디어를 통하여 전달되는 정보와 내용물에 대한 비판적, 합리적 의사소통 능력을 기릅니다.


이에 맞춰 교육부가 2021년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삶의 양식을 둘러싼 시대변호, 가치관 미래변화를 반영하여 미래 인재상을 수정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창의혁신을 디지털 시민성으로 수정했지요.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의 대응 방향에 맞게 미래 인재를 위한 교육을 


보완해야겠다는 취지가 잘 드러납니다. 우리 아이등른 시대에 맞는 인재로 교육하기 위하여 피할 수 없는 것이 미디어에 대한 교육임을 알수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의 미디어 이용실태를 살펴보면 확실이 이 말에 동의를 할 텐데요. 


10대의 미디어 이용은 모바일을 중심으로 이뤄지는데 . 10대 청소년의 모바일 이용률이 


97.2%입니다. 거의 모든 생활을 비디어로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인데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미디어교육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무엇보다 먼저 가르쳐야 할 것이 미디어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입니다. 미디어에서 전달하는 메시지의 내용을 정확하게 알아야 해요. 



아이들의 미디어 대화를 보면 정확하게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 무엇인지 알아채기 쉽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보다 곁가지의 말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지요. 


매시지의 핵심도 없고 내용이 길면 잘 읽으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미디어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그 메시지의 내용이 무엇일까 생각하면서 


미디어를 이용해야 함을 알려줘야 합니다. 


아이들은 재미 위주로 가벼운 미디어만 접하려고 하니까요. 


재미로 즐겁게 즐기는 미디어와 나에게 의미있는 미디어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쉴새없이 계속되는 미디어의 자극 중에서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언인지 분별할 줄 알아야해요. 


미디어의 중심에 내가 있지 않으면 아이는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가장 쉽게 미디어의 메시지를 찾게 하는 방법은 부모의 생가입니다. 아이를 주체적인 존재로 인식하고 


아이가 스스로 메시지를 찾아보는 연습을 허용해 주세요.


물론 실수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그 시간을 인내하고 기다려주세요. 


실수를 통해 아이는 배워나갈 겁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찾아가는 방법을요. 


이것은 시작입니다. 


지금부터 연습해야 아이 인생 전반에서 홀로 선택하고 책임질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미디어 교육의 방법이 궁금하다면 




 책으로 만나는 사춘기 아이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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