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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엄친아 유지하려면

중학교에서 부모와 관계가 틀어지는 아이들 특징
1. 부모에게 순종적이었던 아이.
초등때 부모가 짜준 커리큘럼대로 움직이던 아이. 사춘기가 되면서 자기욕구가 생기기 시작하면 폭발하거나 부모와 사이가 틀어진다..
2. 부모의 욕구에 부응하려던 아이
자신의 욕구를 누리고 부모에게만 맞췄던 착한아이 컴플렉스유형 아이가 번아웃형태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소극적 유형의 반항형태를 보임.
3. 자신이 스스로 결정을 해보지 못한 아이. 자기 효능감이나 유능감이 낮아져 부모에게 의존하고 자신의 무력감때문에 우울증이나 회피경향을 나타낸다.
초등때 부모의 요구대로 따라가다가 중학교때 폭발하는 아이는 부모와 관계회복이 쉽지않다. 중간중간 아이의 욕구와 컨디션,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를 존중해야
중학교에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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