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과 걱정 대신 설렘이 더 많은 봄을 맞이하길 바라며

@뮤직커비님의<Sparkle>

by 스푼랩스 Spoonlabs

"새로운 시작"만큼 봄이라는 계절을 잘 표현하는 문장이 있을까요? 어느덧 따뜻해진 햇살과 공기가 찾아오면, 바쁘게 살아가던 우리 모두 봄이 성큼 다가온 것을 실감합니다. 더 일찍 찾아오는 아침, 더 여유롭게 찾아오는 저녁을 맞으며 반갑고 설레는 마음으로 봄을 맞이하죠.



하지만, 코로나로 많은 것들이 달라졌습니다. 다음을 기약하게 된 약속의 수는 점점 많아졌고, 마음의 거리도 그만큼 멀어졌죠. SNS와 메신저도 눈을 맞추며 대화하고 마음이 연결되는 경험을 대신하기에는 부족했습니다. 좁아진 마음의 여유만큼, 봄바람이 가져다주는 설렘과 희망도 이전만큼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여러분들께 전해드릴 스푼 콘텐츠를 고민하다가, 제가 최근 읽고 있는 책의 한 문장이 생각났습니다. 이기주 작가님의 <언어의 온도>라는 책에서 따온 문장인데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기 쉽지 않고,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의 여유가 없었기에 더 깊게 와 닿은 문장이었습니다.



... 앞으로 더 좋아질 것 같은 예감이 드는 순간
우리는 살아가는 동력을 얻는다.
어쩌면 계절도, 감정도, 인연이란 것도 죄다 그러할 것이다.
- 이기주, <언어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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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 작가님의 문장처럼, 내가 정말 행복한지, 내 마음은 괜찮은지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면, 그 시간으로 더 나아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뮤직커비님의 자작곡 <Sparkle>은 그런 마음이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도 전해지길 바라며 선정했습니다. 잔잔하면서도 따뜻한 봄의 햇빛을 담아낸 선율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피아노곡, <Sparkle>을 만나보세요.





<Sparkle> 듣기:


뮤직커비님의 음악 더 들으러 가기:

https://www.spooncast.net/kr/profile/1598556/cast?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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