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on in Japan

스푼 라디오 일본 사무실 소개

오늘은 스푼 라디오의 일본 사무실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일본 사무실도 인도네시아 사무실처럼 코워킹 스페이스에 들어가 있습니다.

좋은 걸 먼저 보여드려야 하니, 이번에도 공용 공간부터 소개해드립니다.

여기도 고층이라 뷰가 좋아 보이네요! 

인도네시아 사무실은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있었는데, 여기는 도시적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구석에 배치한 소파도 편해 보이네요.

블라인드를 내리면 점심 먹고 여기 앉아서 낮잠 자기 좋게 생겼습니다.

가볍게 회의하기도 좋을 것 같고요.

공용 사무실이라 촘촘한 책상 배치는 어쩔 수 없는데, 이런 곳에서 일할 수도 있네요.

회사 전용 공간이 작더라도 여기서 일하면 갑갑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위의 책상 자리가 붐비게 되면 집중이 잘 안 될 수도 있겠죠?

그럴 때는 이런 한산한 자리로 옮겨서 기분 전환을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커피 한 잔과 간식을 먹으며 충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겠네요.

여유가 없다면 레드불을 꺼내 마시고 불태우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컵라면도 있네요.

퇴근하고 위에 소파에서 야경을 보며 컵라면 먹으면 끝내줄 것 같아요.

(사실 저 자리는 맥주 한 캔 하기 딱 좋을 텐데...)

일본팀 분들은 재밌는 시설을 잘 이용하고 계시네요.

누가 이겼을까요?

그들이 일하는 사무실

원래 크지 않은 사무실이지만, 지금은 텅텅 비어있습니다.

나중에 저 칸 말고도 다른 칸이 필요할 정도로 큰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혹은...

가서 자리를 채우면 될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하다면..?

인도네시아 사무실

Global Exchange

#스푼라디오 #스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