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쓰면 무엇이라도 될 것 같아
오영수 배우의 삶이 증명한 사실
올 한 해, 가장 큰 화제를 낳고 있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엔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했다.
일명 ‘깐부 할아버지’로 불리는
오영수 배우는
58년이라는 연기 경력을 갖고 있다.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지만
연극무대와 단역에 머물렀던
그의 이름을 아는 사람도
배우로 기억했던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흔한 성공의 잣대로 본다면
일흔일곱이라는 나이인 지금에서야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그의 모습을 보면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처럼
빨리 간다고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닌듯하다.
느리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거북이처럼 꾸준히 최선을 다하면
경주에서 오히려 승자가 되고
가고자 하는 곳에 반드시 도착하게 된다.
오영수 배우의 삶이 이런 사실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