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쓰면 무엇이라도 될 것 같아
마음을 토닥이는 글들
요즘 공원이나 카페, 가게.
관광명소 등에 가면
마음을 쿵~하고 울리는 글귀들이 눈에 띈다.
껌 종이나 과자봉지, 컵라면에도
생각지 못했던 문구들을 발견할 때가 있다.
누가 뭐래도 난 니 편이야.
지금 여기서 행복할 것.
당신은 오늘이 제일 멋지다.
사는 게 꽃 같네 등
마법의 주문 같은 말들이 곳곳에서 등장한다.
언제부턴가 일상 곳곳에서 이런 말들이
지친 마음을 토닥이고 위로 중이다.
장삿속, 마케팅일 수도 있고
그만큼 고단한 분들이 많다는 말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론 타인의 행복을 바라고
그 삶을 응원하는 분들도 많다는 게 아닐까?
나보다 타인이 행복하고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삭막한 삶을 꽃밭으로 만든다.
개성 없이 남들이 하니 따라 하고
한 때 반짝하고 지나갈 유행이라지만
그래도 문득문득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오다 주웠다는 말처럼
넌지시 건네는 메시지가 마음을 따듯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