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쓰면 무엇이라도 될 것 같아

제철음식처럼 살기

by 봄봄

흔히 제철음식은 보약이라고 한다.


최고의 맛과 풍부한 영양분,

그 계절의 기운까지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계절마다 음식들이 제철을 맞기까진

좋은 날도 있었지만

최악의 날을 잘 이겨낸 결과이다.

별일 없이 평온한 날보다

힘들고 소란스러웠던 날에

더 단단하고 맛있게 무르익는 법이니까.

삶에서 제철을 맞는 순간도

좋은 날보단 나쁜 날들을

견디고 버텨낸 후일 때다.

이렇게 생각하면

어떤 일에도 용기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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