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독립출판으로든 출판사와의 계약을 통해서든 출간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독립출판은 이미 해놓은 것이 있어서 이것을 여러 부 뽑아서 독립서점에 보내는 작업을 하면 되긴 해요.
그렇지만 조금 더 전문적인 손길을 거쳐 세상에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요. 편집자님 도와주세요!
출간기획서를 작성해서 열심히 돌려봐야겠습니다.
소식이 오는 곳이 없다면 아마추어 냄새가 짙은 출판물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써놓은 글들과 그동안의 행적을 돌아보니 여행 관련 글을 많이 썼더라고요.
경주 북스테이를 하고 전자책 공저로 참여했고, 후쿠오카에 다녀와서 <231, 후쿠오카> 에디터로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대만을 자전거로 일주하며 썼던 여행기도 있고요.
이렇게 해야겠다! 계획한 것들은 없었어요.
하루하루를 기록하다보니 여행이라는 키워드로 글들이 묶인 거죠.
앞으로도 저는 하루하루를 기록할 거예요.
이것들은 어떤 키워드로 묶일 수 있을지 기대합니다.
나라는 인간의 삶이 어디까지 닿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