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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새싹대장Xmappermint May 21. 2018

613지방선거를 통해 제주의 미래를 예측하자.

후보자들은 기업가이고, 정책은 사업계획이지 않을까요? 



정책을 고민하고, 정책을 파해치고, 정책이 무엇인지 묻는 그런 가벼운 모임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정책과 선거 그리고 공약에 대한 학습을 하고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그런 고민을 하는 모임입니다. 


첫 오프 모임은 5월 23일, 오후 5:30 ~ 7:00 까지 
제주 제주시 관덕로8길 31 (아일랜드팩토리 풍류 3층) 
* 1층에서 각자 음료를 구매하셔서 3층으로 오시면 됩니다. 

모임참석신청 : https://goo.gl/forms/biFJ7n2HHWYY1UkO2

* 신청하지 않으시고 오셔도 무방합니다. 


http://www.nec.go.kr/portal/bbs/list/B0000298.do?menuNo=200504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제가 정책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이유는 

정책이 곧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계획이며, 후보자들의 관점이며, 

해결하고자 하는 고민의 방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방선거에 출마하신 모든 후보들은 기업가들이 아닌가? 

실현하고자 하는 것, 계획들은 사업계획과 닮아 있지 않나? 


사업계획의 완성도나 실현가능성 그리고 타당성에 대한 평가 그리고 실랄한 비평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모임 그런 틀(장)이 하나 필요하지 않을까? 상시적으로 유지되려면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이 주된 역할과 기능을 해야하지 않을까? 


우리지역에 좋은 일꾼을 뽑으려면 인물평가가 첫번째로 중요하지만 

후보자의 인물을 평가하기에는 선거기간이 너무 짧기도 하고 내가 직접 경험(관계)하기 전에는 인물에 대해 단정지어 평가내리기도 어렵다고 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정책을 좀더 세심하게 들여봐야 하며 후보자와의 연관성을 파악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상향식 정책검증 구조는 위험성이 있어 보입니다.
분산형 정책검증 구조를 지향해야 합니다.


정책이라는 것은 아니러니하게도 

이상적인 공약과 정책이여서 공감받지 못하거나, 

현실적인 공약과 정책이여서 뻔한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이상적인 것인던 현실적인 것이던 

공약과 정책이 어떤 목적과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다각도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책이 이 후보자에 맞는 정책이고 누구보다도 실현가능성이 높은가?! 

그런 장이 하나 생겼으면 하는 의미에서 이 모임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시작은 제주의 정책과 현안을 학습하는 그런 작은 모임으로!






http://www.nec.go.kr/portal/bbs/forInsert/B0000298.do?menuNo=200503 - 희망공약 제안하기 


위의 이미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약제안하기라는 페이지 인데,,, 

과연 지역에 얼마나 공약이 제안되고 그 공약들은 누가 볼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2018. 5. 21일 캡처본 83개의 공약제안이 있습니다. 이런 공개된 창구가 더 많아지고 더 지역적이고 전달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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