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동X페어링의 소상공인 3개월 사장이 현장에서 느끼고 본 것들을 전하며,
우리는 현장에 있어야 경쟁력이 있다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탑동X페어링 수요일 사장 mapper.mint.kim 입니다.
우리도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는 책상에 익숙해 버렸습니다.
테이블-리서치로 시작해서 테이블-플랜 으로 테이블플랜을
또다시
대대대대대대대대 행으로 우리가 하는 일은 정말 필요할 일일까?
익숙함에서 좀 벗어나고, 거창한 미래의 생각들을 집어 던져 버리려고 시작했지만,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매일매일 매시간시간 매순간순간
오늘 문 닫을까? 란 생각을 꾹꾹 참아내는 고통이기도 했습니다.
일하는 건 모두다 힘들주게, 내가 하는 일이 뭐 고생인가?
*탑동 해녀할망국수 사장님겸 탑동현직해녀 삼춘의 말씀
아래의 기획들은 3개월의 탑동X페어링이 시작되기 1년도 전에 기획한 기획서의 일부 발췌본 입니다.
탑동X페어링의 2024년의 시작은 마구마구와 협업하여 작은 시작을 하였지만, 현장에서 보고 느끼고 한것을 중심으로 아래의 사례와 같은 일들을 따스한 봄이 되면 시작되지 않을까 합니다.
마을안내소로 시작한 탑동페어링 찾아주시고 부족한 저희의 음식을 먹어주시고 서비스를 구매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좀더 감성 뽕뽕한 글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현장에서 하루하루를 이겨내시고 살아가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드리며,
더불어 하루하루에 우리가 보템이 되는 무엇인가를 찾고 현장에 계신 분들을 만나러 찾아 뵙겠습니다.
조심스럽게 찾아 뵙고 인사여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