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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수요일에
글그림
인연이 끝나는 길 갈 곳이 없다 하여도 내가 그대를 너무 사랑하였다 하여도 그리하여 느끼는 슬픔과 후회가 시간이 흐르면 무디어져 간다 하여도 그리움만은 더 깊어진다는 사실이 나를 아프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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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25
by
글그림
고되고 행복한 수요일
2025.03.19. 수
오늘은 진짜 하루가 길다 길어. 어젯저녁 기절하듯 소파에서 잠이 들고, 오늘 평소보다 일찍 기상. 일찍 일어났으니 여유롭게 책이나 읽다 출근해야지~ 하는데 집안을 돌아보니 쌓여 있는 집안일이 산더미라 아침부터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부산을 떨다 결국 킥보드 타고 출근했다는... 출근했더니 오늘도 택배가 폭탄이라 상품 정리하다 보니 하루 다 감. 우리 골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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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9. 2025
by
감우
사순 제2주간 수요일
주님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 얘야, 너를 둘러싼 모든 상황이 힘겨울 수 있다. 나는 네가 고통 가운데 있을 때도 네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나는 네게 생명의 길을 보여주고자 목숨이 위험한 상황을 피하지도 도망치지도 않았다. 이제 나는 네가 나아가야 할 길을 알려주겠다. 살다 보면 삶에서 폭풍이 일 것이다. 그럴 때면 "주님, 저의 하느님" 하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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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by
바람꽃
죄송한 글을 올립니다.
너무나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삐약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 연재를 수, 금으로 해서 연재를 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일을 하고 오면 몸이 피곤해 쉽게 연재가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번주에도 글을 못 올리고 많이 늦어지고 말아서 죄송스러운 마음이 컸습니다. 한동안 수요일 연재는 제가 할 수 있지만, 금요일 연재는 쉬는 날도 있을 것 같아 이렇게 죄송스러운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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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ar 14. 2025
by
삐약이
나의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아
이번엔 오른쪽 발을 반깁스 하기
아이들이 학교를 개학하고 신학기여서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나도 아이들 옆에서 챙기느라 요즈음 바쁜 날들이 계속되었다. 3월 14일 수요일, 아침에 차를 운전해서 양천구에 위치한 구립도서관에 가서 미리 책두레서비스 신청한 책을 빌렸고 둘째 아이가 1시 40분에 하교하는 날이라 하교하기 전에 도서관에 다녀와야만 했다. 강서구로 이동해서 두 곳의 도서관을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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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ar 14. 2025
by
명랑소녀
수요일의 노잼일기
2025.03.12. 수
내내 하늘이 잿빛이었던 스산한 수요일, 어제보다 더 조용했던 플로팅 안에서 나 홀로 분주했던 하루였다. 어제 못다 한 상품 정리를 끝내고, 밀려있던 잡무들을 처리하고, 플로팅의 방향성이 다소 변경됨에 따라 수입식품 등 수입 판매업은 폐업 처리를 하기로 했다. 뜬금없는 이야기로 들릴 수 있으니 간단한 설명을 덧붙이자면, 때는 작년 3월 12일(방금 확인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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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by
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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