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AI새로운 문명시대 혼자만 잘 살 자신이 있으신가요?

신 협업문화를 만드는 '커뮤니티 XMO'가 새로운 크리에이터를 찾습니다.

by 새싹대장Xmappermint
지금보다 더 나은 일의 방식을 찾아서.....
이 글은 새로운(AI) 문명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필요를 느끼는 사람들이 만들고, 그런 사람들을 초대하기 위한 행사 초대글 입니다. 2025년 10월 30일 부터 11월 2일 까지 제주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제주라는 지역에서 지역의 가치를 경험하고 AI를 통해 그 가치를 높이는 것을 데이터로 결과로 검증해내는 글로벌 행사입니다. 공동의 임팩트를 통해 개인의 경험의 가치를 높게 생각하시는 분들을 초대합니다.

참여하러가기 : https://bit.ly/제주72H



현대의 세계관을 향하여. Toward the Modern World View

얼마나 대담한 생각이였던가! 그리고 당시 튀르고가 살던 세상은 이미 그러한 생각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는 학교에서 쫒겨나지 않아도 외부 권위로부터 징계도 받지 않았다. 유럽 사람들의 지성에 매우 극적인 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그런 변화가 바로 현대의 세계관을 발전시킨 바탕이였다. 그러한 변화의 성장과 성숙에 대한 이야기가 바로 나와 당신이 물려받은 세계에 관한 이야기이다.


기계시대 The Machine Age

현대는 기계 시대이다. 정확성, 속도 그리고 정밀성이 최고의 가치를 자랑한다. '얼마나 빨리 가는가?' 혹은 '거기까지 가는 데 몇 시간이나 걸리는가?' 따위의 질문을 끝없이 되풀이하면서 우리는 살고 있다.


서론.

세상은 날이 갈수록 혼돈의 와중에서 무질서해지고 있다. 어떤 일도 제대로 되어가질 않아서, 우리의 생활은 끊임없는 수리와 수선과 짜집기의 연속이다. 위기를 넘겼다고 생각하는 순간, 또 다른 사건이 짜집기의 연속이다. 위기를 넘겼다고 생각하는 순간 또 다른 사건이 벌어진다. 정부 차원의에서 당장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도에서 모종의 시책을 발표하고 나면, 그 규제 자체가 보다 큰 문제를 야기시키고 만다.

........[중략]

왜냐하면, 우리 모두가 현존하는 세계관에 얽매여 있기 때문이다. 이 세계관이야말로 병들고 시들어 가고 있으며 모든 것을 오염시키는 원흉이다.


서문.

청동기 시대에는 고작 20세에 불과했던 인간의 수명이 이제는 8,90세까지 늘어 났다. 온갖 종류의 기계 덕분에 사람들은 마치 수십 명의 노예를 부리듯 손가락만 까딱거리는 호사스러움까지 누리게 되었다. 기업은 생산고 증가는 90퍼센트 이상의 기술 혁신에 의존한 지 오래다. 미국에서는 1950년대 말에, 일본에서는 1970년대 말에, 정보산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여타 산업 분야의 인력을 넘어 섰고, 우리의 경우도 내년쯤 그런 단계로 넘어갈 모양이다. 1960년대 초에 다니엘 벨의 예언대로, 우리 시대는 컴퓨터 기술과 전기통신 기술의 결합에 의해 정보화사회라는 새로운 문명 형태로 진입했다.


[엔트로피] 중에서, 21세기의 새로운 세계관 - 제레미 리프킨


새로운 혁명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미치오 카쿠 Michio Kaku


전통 사회가 우리 관심을 끌고 중요하게 여겨지는 또 다른 이유는 조상들이 실질적으로 수만 년 동안 살아온 특징들이 그 사회에 간직돼 있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생활방식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어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렵채집 사회에서 농경 사회로의 전환은 약 1만 1,000년 전에야 시작되었다. 금속 도구는 약 7,000년 전에야 처음 만들어졌고, 최초의 정부와 최초의 문자는 약 5,400년 전에 등장했다. 인류의 역사에서 '현대적'조건이 득세하기 시작한 것은 불과 얼마 전이었고, 그것도 국한된 지역에서였다.

전통 사회는 인간의 삶을 체계화하기 위해서 수만 년 동안 지속된 자연적인 실험들이 집약된 공간이다. 이제 와서 수천 곳의 사회를 재설계 해서 수십년을 기다린 후에 그 결과를 관찰하는 식으로 그 실험을 되풀이 할 수는 없다.

우리는 이미 그런 실험을 시도한 사회들로부터 배워야 한다.
- 제레드 다이아몬드 [ Jared Diamond ] 어제까지의 세계 중에서...


Screenshot_20251020_064649_YouTube.jpg 출처 : KAIST 문화기술대학원 박주용 교수 유튜브 발췌본
스크린샷 2025-10-20 072556.png
그는 대회에 작가 이름을 ‘미드저니를 이용한 제이슨 앨런’
(Jason M. Allen via Midjourney)으로 출품했다.


그림3.png 출처 : XMO, 내부기획자료
집단지성과 인공지능의 만남을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성과 새로운 협업 커뮤니티를 만들고자 함 입니다.
그림1.png 출처 : XMO, 내부기획자료
그림5.png
환경캠페인이 아닌,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만드는 그런 캠페인 입니다.
그림2.png 출처 : XMO, 내부기획자료



행사 홍보용 포스터
4.png
5.png
1761099815761.png
행사 홍보용 포스터



[Q&A]

왜? 제주 그리고 대정읍 모슬포에서 하는가?

1. [Q]AI 시대 / 기회의 시대가 오고 있지만 지역은 아직 DX(Digital Transformation)도 못했습니다.

2. [Q]기후변화에 따른 영향을 제일크게 받는 곳 입니다. ( 제주는 관광과 1차산업이 주된 산업입니다.)

3. [Q]과거에는 유배지 였을 정도로 척박했지만, 현대에는 몰입하기 좋은 공간 입니다.

4. [Q]인구가 2만명 남짓되는 이 대정읍에 제주국제학교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5. [Q]태평양전쟁때 일본군이 사용했던 알뜨르비행장과 군사시설들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6. [Q]유네스코 생태, 자연, 문화, 해녀 등이 등재되어 있는 삶터이자 공존의 공간입니다.

7. [Q]제주1차산업의 핵심지역입니다. ( 지리적입지와 풍토가 전라도와 닮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서남부권)

8. [Q]역사문화의 사료들이 많습니다. 지역분들께서 읍지도 만드시고, 역사문화적 노력도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왜? 이 행사가 이곳과 맞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 위의 번호와 연결지어 보세요.)

1. [A]아프리카에 유선전화 없이 무선전화시대를 맞이했듯 DX+AIX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2. [A]도시에서는 기후변화를 몸으로 눈으로 목격하기 힘들지만, 대정은 다양한 개소에서 확인가능합니다.

3. [A]워크숍하기 좋은 곳이라는 것이죠. 밤이 되면 우리가 몰입해서 AI와 함께 생산에 집중할 수 있어요. ㅎ

4. [A]한국에서 이런 소규모 읍에서 글로벌적인 도시화의 모습을 보긴 힘이 듭니다. ( 글로벌 문화 수용성 )

5. [A]개별적으로는 보기 힘든 다크투어의 개소를 돌아볼 예정입니다.

6. [A]생태도, 해녀도, 마을도 공존하는 모습들을 마주하시게 도와드릴 예정입니다.

7. [A]농업과 어업을 중심으로 농심이 있으신 분들과 어업의 지속가능성을 꿈꾸시는 분들과의 만남도 진행

8. [A]소중한 자료를 살피고, 공유받아서 우리 워크숍 기간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무엇을 하려는데, 이런것이 장점이자, 딱 맞는다고 하는가?

스크린샷 2025-10-20 081506.png
협동과 협업의 철학과 지역의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만들어낸
몬드라곤협동조합이 만든 몬드라곤대학과 함께합니다.
몬드라곤대학의 학생들이 30여명 정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그들과 함께 우리가 꿈꾸는 지역의 그려볼 생각입니다.



스크린샷 2025-10-20 081937.png
스크린샷 2025-10-20 082058.png
AWS, MegazoneCloud와 기술협업을 통해 함께합니다.
AWS AI 환경은 주로 NOVA의 영상모델과, RAY2를 주로 사용하고,
LLM 협업도구는 AWS 환경에서 선택적으로 적합한 것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크래딧은 개인당 150 $ 정도 지급될 예정입니다.
(*워크숍 진행시만 사용가능합니다. )

ceabfeffe60a0.jpg
"우리는, 계승의 시대를 살아간다."
세계자연유산의 이용과 활용을 넘어 온전한 보존,
후대에 물려주어야 할 의무와 책임이 공존하는 시대로서
제주 세계자연유산의 미래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제주자연유산본부와 함께 구상나무를 보러 갑니다.)


AI와 함께 계획서를 적어 봤습니다.
스크린샷 2025-10-20 095758.png
스크린샷 2025-10-20 095816.png






이 글은 새로운(AI) 문명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필요를 느끼는 사람들이 만들고, 그런 사람들을 초대하기 위한 행사 초대글 입니다. 2025년 10월 30일 부터 11월 2일 까지 제주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제주라는 지역에서 지역의 가치를 경험하고 AI를 통해 그 가치를 높이는 것을 데이터로 결과로 검증해내는 글로벌 행사입니다. 공동의 임팩트를 통해 개인의 경험의 가치를 높게 생각하시는 분들을 초대합니다.

참여하러가기 : https://bit.ly/제주72H



================================================================================

마지막. 필독 !!!

1. 이 프로그램은 여행이 아닙니다. 얼렁설렁(여유를부리는) 프로그램을 진행되지 않을 것입니다.

2. 이 프로그램은 교육행사가 아닙니다. 배울 것이 있다면 함께 또는 스스로 배울 것을 찾으셔야 합니다.

3. 이 프로그램은 안내자와 '먼저고민자'가 있을 뿐 스탭은 없습니다. (참석자가 스탭이 되기도, 스탭이 참가자가 되기도 합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를 지향합니다. 이것이 커뮤니티고, 네트워킹이라고 믿습니다. )

4. 중간 이탈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낙오자! 열외자!는 있을 수 있습니다. ( 불가피한 경우에 한하여!!!)

5. 빡셀 것입니다. ( 머리도 지끈 거리실 것이고, 프로그램도 촘촘합니다. 과정을 즐기시면 됩니다. )

6. 팀 그리고 참가자 전원이 협업을 하면서 개인의 역량도 찾으시고, 함께하는 성과도 공유될 것입니다.

7.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발견하고 그 지속가능함을 만들어내는 혁신 현장이 될 것입니다.

8. 참가신청과 결제를 하셨다고 참가가 확정되는 행사가 아닙니다. 사전 인터뷰를 전부 진행합니다.

9. 스페인, 일본 등에서 30여명이 참석합니다. K-컬처는 동방예의지국 입니다. 글로벌 매너는 기본입니다.

10.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 전원이 인증하는 커뮤니티형 인증서의 형태로 만들어 배포드릴 예정입니다.

11. 로컬이라는 곳의 가치와 가능성을 현장에서서 보고, 듣고, 느끼고, 만지게 되실 겁니다.

12. 오프라인 커뮤니티와 거버넌스를 잠시 잠깐 경험하시고 그 매력에 흠뻑 빠지실 것 입니다.

13. 어업, 농업, 물질 등... 마을에 살고,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피와 땀을 보시고 느끼게 될 것 입니다. (우리는 눈시울만 붉어지면 그만입니다. )

14. 이 프로그램은 미디어 생산물을 AI와 함께 고민을 나누고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15. 지역의 이야기와 우리의 이야기 그리고 우리가 상상하는 미래의 이야기가 담기길 기대합니다.

16. AWS툴의 사용법들은 충실히 안내드릴 것입니다. ( 메가존 클라우드도 협업과 지원이 하고 있습니다. )

17. 참여자들의 집단 창의성과 AI의 생산성과 SNS의 확산성에 환호하시게 될 것입니다. ( 공동목표제시)

18. 제주는 어두운 역사가 많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런 것도 알려지길 바랍니다.

19.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만드는 그 연결고리 하나 하나가 우리의 노력과 참여로 이루어 질 것 입니다.

20. 빡신 과정은 그 만큼의 댓가가 존재합니다. AI와 자신을 믿어 보세요!!! 이 보람되고 행복한 여정을 함께 했으면 합니다.

Screenshot_20251018_225131_YouTube.jpg 개발직군은 그리고 AWS에서 일해보신 분들은 다들 않다는.... 그치만 성취도 크다는.
스크린샷 2025-10-20 103149.png
스크린샷 2025-10-20 102939.png
감히 말씀 드리지만, 이 행사를 통해서 누군가는 슈퍼 인프라를 통해서 슈퍼맨이 되시거나 될 분을 목격하실 것 입니다. 저는 그게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스크린샷 2025-10-20 161122.png
스크린샷 2025-10-20 161220.png
"우리는 일을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빌 게이츠는 일이라는 개념이 인류의 부족함의 유물이라고 말합니다. 부족함이 없는 세상에서는 사회가 모든 사람이 일을 하지 않고도 충분한 음식, 의료 서비스 등을 생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 변화는 경제적인 것이 아닐 것입니다. 그것은 목적에 대한 생각을 재구성하는 것입니다.


일이 아니라 가치 무브먼트를 함께 하고
그것들의 한계인 지속가능함을 혁신적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 만나보지 않으실래요?



이 글은 새로운(AI) 문명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필요를 느끼는 사람들이 만들고, 그런 사람들을 초대하기 위한 행사 초대글 입니다. 2025년 10월 30일 부터 11월 2일 까지 제주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제주라는 지역에서 지역의 가치를 경험하고 AI를 통해 그 가치를 높이는 것을 데이터로 결과로 검증해내는 글로벌 행사입니다. 공동의 임팩트를 통해 개인의 경험의 가치를 높게 생각하시는 분들을 초대합니다.

참여하러가기 : https://bit.ly/제주72H
keyword
작가의 이전글2022년 10월 국정감사 이후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