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이와의 사랑이
연애와도 참 비슷하다.
태어나자마자 엄마의 옆에 누군가 있는 걸 확인한 둘째는
사랑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어느 부분은 쟁취해야하는 것이다.
많이 서툴고 불안했던
20대 초반의 나의 연애를 떠올려보면
정말 더 많이, 천번 만번 이야기해주고 싶다.
많이 사랑한다고.
순결(?)했던 딸 셋 엄마의 사랑과 자유를 찾아 떠나는 방탕, 아니 방황 일기 #카툰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