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떠안다.

나도 어떻게 못하는 '그것'은 '내것'

by 청흔

만남, 썸, 사귐, 연인, 결혼.

그리고 사랑..




별만큼 무수한 만남.


사랑은 분명.

수백억 광년을 달려온 별빛보다 밝은.


그것은 분명.

나조차도 감당 할 수 없는 내감정.


그것은 정녕.

내마음대로 할 수도 없는 내것.


하지만 그건.

내가 원해서 얻은 것이 아니었음을


언제나 그건.

운명이 나에게 떠넘기고간 커다란..



어떤것인지 다 알면서도

머리로는 설명할 수 없고.


입으로 내뱉으면 내뱉을 수록

틀린말만 하는것 같고.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책갈피처럼 끼워져

내 일상을 넘기지 못하게 막고있는.



처음부터 내 목적은 니가 아니었어.

그런데 왜자꾸 끼어들어와.


내 일상을 망치고.


내 눈물을 훔치고.

내 심장은 멈추고.


난 너한테 미치고..


어딜 펼쳐놔도 니가 있는 페이지로 돌아오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