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를 따라 떠난 여행
폭력에 노출되었던 사람의 영혼은 어떨까?
폭력은 우리의 마음에 어떻게 남겨질까?
특히 어린 시절의 육체적, 정신적, 언어적 폭력, 성폭력은 깊은 상처로 남겨질 것입니다.
영혼이 흔들리는 경험이며 자신의 존엄성이 무너지는 경험일 것입니다.
그 폭력은 잊힌 듯하여도 그 세포 하나하나에 남아 자신을 괴롭힙니다.
가해자가 자신보다 강해 더욱 무기력해지고, 피해자에게 은근히 책임을 전가하기도 하므로 절망감에 빠지기도 합니다.
같은 상황이 반복될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자기방어적이 되거나 무조건 회피하려고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