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업 창업 후 언제 멈춰야 하나?

1인 기업 창업 후 이럴 때는 멈춰도 좋다

1인 기업 하면서 그만두고 싶은 마음은 열두 번도 더 할 거다. 하지만 어렵게 시작했기에 쉽게 포기할 수 없다 보니 생각이 클 수밖에 없다. 하지만 언제까지 나아갈 수만 없기에 일보후퇴 이보전진도 필요하듯, 몇 가지 원칙을 마련 후 지속해야 한다. 

1인 기업의 성장 곡선

1차 성장 후, 상품개발이나 준비 없이 버티기만 하면 성장은 멈춘다. 전문성도 떨어지고 일에 대한 가치도 상실해 폐업을 고려하게 된다. 이런 곡선을 보이는 기업의 특성은 첫째, 자기관리가 부족하고 둘째, 전문성이 떨어지며 셋째, 네트워킹이 부족하다. 현재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성장시켜야 한다.

1인 기업 창업 후, 이럴 때는 멈춰도 좋다

시작 했다면 끝이 있다. 성장이 멈춘 시간이 길어 지면 사업 정리도 고려해야 한다. 정리를 해야 할지 판단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은 수익, 능력, 행복이다.

첫째,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 

사업을 지속하기 너무 힘들 때가 있다. 최소비용으로 버틸 수 있다고 하나 한계가 계속되면 무리한 결정을 하게 된다. 부득이하게 하지 말아야 할 비즈니스도 하게 된다. 이것은 옳지 않다. 필요한 최저 생계비가 어느 정도인지 기억하 고이 수익을 반년 정도 지키지 못했을 때 정리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둘째, 개인의 한계를 명확하게 알게 되었다. 

조직 생활이 어려워 1인 기업을 시작했는데 오히려 더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다. 혼자일 하는 것은 조언자가 없어 더 어렵다. 일을 만드는 것도 의외로 쉽지 않다. 본인의 성향에 맞는 업무를 선택하거나, 적응하는 방법을찾아야하는데이또한쉽지않다.일에따라다르지만1인기업가는때로갑보다을의경우에놓일때가많다.이상황을받아들이기어렵다면1인기업도어렵다.

셋째, 가족과 계속 부딪치며 행복감이 떨어진다. 

간과하기 쉽지만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이 가족의 행복이다. 자신은 지금의 일이 재미있지만 가족이 행복하지 않다면, 그래서 가족과 계속 갈등이 생긴다면 이 문제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나는 1인기업가다> 책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