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공간 확보하는 방법
1인 기업에게 카페는 일하는 공간이자 휴식공간이다.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 공간이기에 다양한 장소를 찾아다니게 된다. 일할 때 적합하기도 해야 하지만, 만나는 사람에게 아늑함 또는 맛있는 것을 제공할 수 있으면 더 좋다. 개인적으로 테라스나 창가를 좋아하고, 나무 책상, 1층 공간을 좋아한다. 그렇기에 고층빌딩이 있는 곳 보다, 주택가가 많은 홍대나, 서촌 쪽을 자주 찾는다.
1인 기업, 길거리와 카페가 곧 일터이자 삶이다 - https://brunch.co.kr/@sshong/33
매번 책 집필 이후에는 새로운 작업 공간을 찾는다.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작품을 만들고 싶어서다. 이번 '프로들의 에버노트' 책 출간 후 서촌을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어제 적당한 공간을 찾았다. 넓은 공간도 좋고, 맛있는 브런치가 제공되기에 적당했다.
1인 기업, 카페를 선택하는 나만의 방법은?
- 집과의 거리
- 넉넉한 책상, 작업 공간으로 손님들과 부대끼는 것이 적어야 함
- 사람들과 만나기에 편안한 장소
- 음악과 조명, 오랫동안 작업하니 눈부심 주의
- 화장실
- 기타
모든 것에 해당될 수 없지만, 몇 번을 찾아서 일하다 보면 나만의 적합한 장소를 찾아 다시 일도 하고 사람을 만나시 시작한다. 이번 책은 두 권을 한 번에 작업 중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