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들의 에버노트, 책 내용이 궁금?리뷰도
2012년부터 집필한 ‘에버노트 라이프’와 ‘에버노트 사용설명서’ 책이 에버노트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에버노트 사용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지침서였다면, 이제는 에버노트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가 필요할 때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이 책은 에버노트 활용 방법과 사례를 총 77가지 주제로 분류하여 정리했다. 필자의 노하우는 물론, 에버노트를 사용하는 15명의 사용자 실무 사례를 각 챕터에 포함했다. 또한 11명의 파워 사용자 인터뷰를 통해 각기 다른 업무에서도 에버노트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소개하고 있다.
책의 ‘챕터 1장 개요, 챕터 2장 기능, 챕터 3장 노트’에는 기본적으로 에버노트를 사용하면서 꼭 알아야 할 내용과 에버노트 사용 방법 및 사례를 담았다. ‘챕터 4장 노트 분류 방법’에서는 최근 2년 동안 오프라인 강좌와 컨설팅을 통해서 검증된 내용을 토대로 작성했다. 앞선 내용들을 통해 지식관리 도구로서의 에버노트 역할과 업무분석 도구로서 에버노트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챕터 5장 할 일 관리 방법’에서는 에버노트가 가진 수집과 관리 장점을 살려, 태그와 알리미를 사용해할 일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에버노트를 통해 작업환경을 구축하여 업무공간으로서 최대의 효율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챕터 6장 활용 방법’에서는 책 쓰기, 명함, 고객, 영수증, 학습노트 등 총 11가지 유형의 자료들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끝으로 ‘챕터 7장 인터뷰’에서는 국내외 사용자의 활용 사례를 통해 에버노트의 다양성과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해서 담았다.
이번 책은 에버노트를 좀 더 세부적으로, 나만의 툴로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은 사용자분들에게 적합하도록 집필했다. 어렵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에버노트 사용설명서와 함께 보기를 바란다. 더불어 에버노트를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홍다방(유튜브 채널)에서 알려주는 에버노트 강좌와 팟캐스트를 함께 제공했다. 삽입된 QR코드(링크 포함)를 통해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쉽게 에버노트를 배울 수 있다.
프로들의 에버노트’에 대하여 리뷰(출간 전 책 제공 후 받은 내용)
고석환 - 아이더블유엠 대표 / 독립자산관리사
▶ 에버노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그 끝이 없을 정도로 에버노트의 활용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이 책은 수년간 에버노트의 다양한 활용 방법을 연구하고 교육하고 전파하신 홍순성님의 모든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는 듯하다. 각 챕터마다 해당 기능을 활용하는 실제 사례가 함께 포함되어 더욱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에버노트를 새로 시작하고자 하는 사용자는 물론, 기존의 모든 사용자들에게도 에버노트 활용을더욱 높여줄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정광호 - 의대 교수 / 의학 물리학자
▶ 이책은가히에버노트활용서적의종결자라할만하다.전작들의업데이트수준을넘어최신정보와많은노하우, 활용 사례들을 담고 있어 에버노트에 익숙했던 사용자들에게도 훌륭한 참고서가 될 것이다. 또한 에버노트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에버노트 활용의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일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라이프 해커라면 머릿속의 지식을 가시화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식과 정보 그리고 자료를 체계화하는 일의 중요성을 이해할 것이다. 이 책은 사용성의 자유도가 매우 높은 에버노트라는 도구에 자신의워크스페이스를 구성하는데 꼭 필요한 요령을 알려줄 것이다.
박승훈 - 교육 앰배서더
▶ 이젠, 에버노트에 있어서는 홍박사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 싶다. 입문자부터 전문적으로 할일 관리를 하고자 하는 사용자까지,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사람들에게 강의하고 컨설팅을 해온 경험의 총체가 이번 ‘프로들의 에버노트’ 책이 되었다. 일단 에버노트 앱이나 데스크톱용 에버노트를 사용하고 있다면, 나오는 팁 중마음에 드는 것 어느 것이든 따라하며 사용해보면 좋을 것이다. 또한, 영어로 출판된다면 에버노트 최고의가이드북이 되지 않을까 싶다.
김원천 - (주)한옥살림 대표/건축가
▶ 지극히 개인적인 기록부터 회사의 업무를 위한 솔루션 역할까지, 에버노트는 유저의 수만큼이나 쓰는 형태가 다양하다. 이 책은 수많은 강연과 인간관계를 통한 저자의 에버노트 인생을 담고 있다. 그만큼 많은 유저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경험을 전달해 줄 것이다. 향후 이 책이 가져올 영향과 저자의 행보를 지켜보고 싶다.
박성호 - LG전자 책임연구원
▶ “프로들의 에버노트”는 본격적으로 에버노트를 사용해 보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복음서와 같은 책이라 할만하다. 기본 사용법부터 각종 팁과 실제 유저들의 사례까지, 하나하나 읽는 이로 하여금 놓칠 수 없게 만드는 정보들로 가득 담겨 있는 선물과 같은 책이다.
정희정 - 일러스트레이터
<프로들의 에버노트>는 에버노트 세 번째 책이다. 활용 노하우 위주로 작업한 책으로서, 기능보다 어떻게 사용하는지 관점으로 작업했기에, 활용사례와 인터뷰, 동영상이 함께 제공 한다. 이번 책은 일 잘하는 사용자를 위한 에버노트 노하우 제공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