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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순성 Apr 23. 2019

노트 앱 하나론 힘들고, 에버노트이외도 관심 가질 때

노트 앱의 역할에 따라 선택이 필요하다

정보의 시대를 지나면서 노트 앱의 역할은 점점 커지고 있다. 정보는 넘쳐나고, 원하는 것을 쌓아두고 찾아 사용해야 하기에 개인에게 앞으로는 중요해지는 시대가 될거다.


생각의 기록에서 시작한 노트 앱이 아이디어 작성, 기획 작업, 자료수집, 종이문서 스캔해서 저장, 이메일 문서 보관 , 프로젝트 정리해서 보관, 업무노트로 등등 무척 다양해지고 있다. 직업도 전문직, 부동산, 대학생, 작가, 강사 등등 모두가 하나씩은 노트 앱은 사용 중이다.

어찌 보면 문서 작성하는 것 이외 대부분 노트 앱에서 작업하고 있었다.

이렇다 보니 노트 앱 기능이 확장되지 않는다면 하나 가지고는 사용은 힘들다. 

오히려 그렇게 되려다 어려운데도 생기고 있다.

적어도 둘 이상, 아니 셋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원하는 기능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일에 맞게 사용이 가능해진다.



에버노트에서 다른 노트로 이동하는 경우 종종 봤다

이제는 이동이 아니라 보완재 찾는 것이 낫다.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면 계속해서 나아지기 힘들다.

필요한 것 위주로 노트 앱을 확장해서 사용해야 한다. 그럼 오히려 좋은 답을 얻게 된다.


에버노트는 기본에 충실한 노트 앱이다. 보관이 넉넉하고 쉽게 자료 수집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오랫동안 서비스가 개선되어 기능이 많다. 이 정도면 기본 저장소로 적합하다. 쉽게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워크플로위는 기획을 하거나 업무노트 작성이 수월하다. 여기에 아이디어 넣어서 사용이 편리하다. 

심플노트는 스마트폰에서 글쓰기가 편리하다. 매일 글쓰기 하면서 사용 중인데 빠르게 꺼내서 사용을 할 수 있다.


원하는 것 리스트 만들고, 여기에 적합한 노트 나열해서 사용해보면 된다. 

최근에 세 개의 노트 앱에서 하나 더 찾은 것이 아이디어 노트다. 

스마트폰에서 더 빠르게 메모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사용 중이다.

최근에 찾은 것은 'IDEA NOTE’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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