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스마트폰 G와 V시리즈, 차이점이 궁금??
엘지의 스마트폰 라인업 이야기
삼성 스마트폰엔 갤럭시 S와 노트를 알지만, 엘지 스마트폰엔 어떤 시리즈가 있는지 잘 모릅니다.
혹 안다고 하더라도 엘지 스마트폰의 있는 G와 V시리즈의 차이점까지 세세하게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G와 V시리즈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조사 후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엘지는 1년에 두 가지 라인업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출시합니다.
G시리즈는 상반기, V시리즈는 하반기 출시입니다.
G시리즈는 기술집약형 라인업, V시리즈는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조된 라인업으로 구분합니다.
이밖에도 G시리즈는 LCD, V시리즈는 OLED, G시리즈는 LTE, V시리즈는 5G입니다.
G시리즈보다는 V시리즈가 가격이 높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구분은 엘지의 입장일 뿐 소비자는 이해가 쉽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G나 V시리즈 모두 상반기에 출시되며, 제품마다 다른 특징도 모호해졌습니다.
어느 커뮤니티에 언급한 내용을 살펴보면,
G시리즈에 문제가 생기면 V시리즈로 보강하고, 이것이 업그레이드된 G시리즈 출시하는 패턴입니다.
그 주장을 뒷받침하듯 스마트폰 V20에 G6를 합친 듯한 디자인으로 V30이 출시가 됐습니다.
이처럼 시리즈를 나누는 것이 모호해지고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잦아지며 시리즈 통합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거 말고도 무엇이 있나 찾아보니,
G시리즈는 회장님 존함을 걸고 만든 스마트폰으로 2012년 옵티머스 G로 시작했습니다.
당시 회장님 존함을 걸었기 때문에 가장 신뢰할 만한 시리즈가 될 거라 했으며,
후속작으로 다음 해 G2(2013)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2018년 G6를 끝으로 G시리즈는 단종하려고 했다는 소문도 있었으나 G의 이름을 단 제품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V시리즈는 플래그쉽 패블릿 스마트폰 라인업으로 LG V10을 2015년 10월 1일 새로운 하이엔드 라인업을 공개합니다. 주 타깃 대상은 대화면과 멀티태스킹을 우선시하는 사용자들입니다.
특징으로 세컨드 스크린과 대화면으로 삼성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대응입니다.
2017년부터는 ThinQ 시리즈로 인공지능 기술 브랜드인 모델로 확장했습니다.
여기까지 엘지 스마트폰의 G와 V시리즈를 구별하는 특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