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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순성 Oct 15. 2015

에버노트와 인연이 시작되다

2011년 ‘스마트워킹 라이프’라는 책을 집필하면서 에버노트 사용법에 대해서 블로그와 유튜브에 동영상 자료 를 올렸는데, 이것을 본 에버노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로 있던 트로이 말론(Troy Malone)과 연결이 되었다. 이것을 인연으로 한국 에버노트 사용자와 모임이었던 ‘에버노트 떡볶이 모임’ 준비하면서 만나게 되었고, 이후 에버노트 사용자 경험과 사례가 중심이 된 ‘에버노트 유저 컨퍼런스(2011년 12월)’를 개최하게 되었다. 당시 컨퍼런스와 함께 책도 준비하고 있었는데 에버노트 본사를 방문해 에버노트를 만든 사람들과 인터뷰를 하게 되었고, 그 외에 한국과 일본의 에버노트 사용자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에버노트 라이프(2012년 5월)’라는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때 부터 시작한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3권의 책을 쓰게 되었다.


에버노트와 인연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2011년 에버노트 떡볶이 오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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