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스마트워킹 라이프’라는 책을 집필하면서 에버노트 사용법에 대해서 블로그와 유튜브에 동영상 자료 를 올렸는데, 이것을 본 에버노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로 있던 트로이 말론(Troy Malone)과 연결이 되었다. 이것을 인연으로 한국 에버노트 사용자와 모임이었던 ‘에버노트 떡볶이 모임’ 준비하면서 만나게 되었고, 이후 에버노트 사용자 경험과 사례가 중심이 된 ‘에버노트 유저 컨퍼런스(2011년 12월)’를 개최하게 되었다. 당시 컨퍼런스와 함께 책도 준비하고 있었는데 에버노트 본사를 방문해 에버노트를 만든 사람들과 인터뷰를 하게 되었고, 그 외에 한국과 일본의 에버노트 사용자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에버노트 라이프(2012년 5월)’라는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때 부터 시작한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3권의 책을 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