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화와 노트관리방법
아래 내용은 <프로들의 에버노트> 책중에서 발췌했다. 에버노트는 클라우드 서비스이기에 동기화 작업을 하다 보면 발생할 수 있는 사항으로 이유와 해결방법을 알고 나면 노트 활용이 높아진다.
변경사항 충돌은 기기 간의 시간 차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하나의 노트를 다수의 인원이 수정하거나, 동기화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노트를 불러와 편집하게 될 경우 노트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변경사항 충돌의 다양한 발생 이유와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노트 수정을 마쳤다면, 다른 노트 혹은 노트 목록을 활성화하여 해당 노트의 수정이 완료되었다는 것을 에버노트에 알려준다. 가장 흔히 실수하는 부분이 모바일 기기에서 노트를 편집한 후 완료하지 않고 다른 앱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사용자는 노트 편집을 마쳤다고 생각하지만 에버노트는 편집 상태로 인식하고 있다.
*컴퓨터와 모바일에서 에버노트를 처음 사용할 때, 동기화를 수행한다. 다른 기기에서 동일한 노트를 열기 전에 노트를 수정하고 변경을 완료했다면 동기화하여 항상 최신 버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 컴퓨터에서는 자동 동기화 주기를 설정할 수 있다. 사용자 PC에 부담가지 않는 수준으로 동기화 주기를 유지하도록 한다.
*동시에 공동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 먼저 각자 노트를 생성하여 작성, 편집한다. 이후 대표 1인이 해당 내용을 통합한다(일반적으로 일일 보고서 작성이 이와 같다).
*항상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상태를 유지한다. 해당 노트를 누가 열람하고 있는지, 또 누가 수정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노트가 수정되고 있을 경우 다른 사람은 그 노트를 수정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