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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순성 Feb 19. 2016

도안구 기자, 페북 생방송  
'도라이브'개국하다

1인디미어 시대에 맞는 페북 방송국

페이스북이 생방송 라이브 기능 추가했다. 현재 아이폰에서만 가능.


페북 타임라인에 '도라이브' 방송국을 오픈했다는 도기자님 글을 보고, 드뎌 사고 치셨구나 했는데, 실체를 오늘 모두 봤다. 콘텐츠만 있으면 얼마든지  방송할 수 있는 시대다.  요즘처럼 페북 활동이 많아지면서 방송은 큰 강점을 가질  수밖에 없다. 

특히 매주 정기적으로 방송을 하신다고 한다. 화요일은 유재석의 비틀어보기, 그 외 기업 측 담당자와 생생한 뉴스를 전달한다고 하니 페북 타임라인이 심심하지 않으리라 본다. 이러다 페북에 대도서관이 될 날도 멀지 않았다. 채널 링크는 아래 클릭 후 친구 추가 또는 팔로우 하면 된다.


도라이브 방송 채널 - https://www.facebook.com/eyeball91


마이크 잡을 때 가장 행복한 얼굴이 나온다^^


도라이브는 혼자도 할 수 있지만, 현장에서 게스트 초대해서 바로 진행한다. 

방송 장비는 대부분 휴대용으로 마련했다. 가방에서 꺼내면 바로 방송국이 차려진다. 5분이면 완성이다.

특히, 현장의 생생한 음성을 전달하려고 전용 마이크는 필수다. 스마트폰은 기본 2대, 삼각대, 비상 배터리까지 모두 갖추었다. 이제 현장으로 출동하면 된다.

노트북은 현장에서 모니터링도 할 수 있고, 정보 전달을 하기 위한 댓글 작업도 가능하다.


도기자님은 혼자서 4명의 역할을 한다. 

촬영기사, 모니터링, 방송작가, 전문 MC로 말이다. 


도기자님 대단하다^^ (조만간 서촌 카페에서 1인기업 소개도 해준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지금까지, 많은 기자들은 글로서만 제공한다. 도기자님은 글뿐만 아니라 영상으로 방송까지 진행한다. 모든 기사는 현장에 있듯이 그곳에서 도기자님이 있을 거라 본다. 우린 페북만 켜면 <도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생한 현장 소식을 볼 수 있다.  


너무 땡큐다^^ 도기자님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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