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홍순성 Feb 24. 2016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저녁
<1인기업 회식날>

1인기업가 즐거운 회식날

직장인과 달리 1인기업 하다 보면 없는 것 중에 하나가 회식이다. 

한 달에 한번 직원들과 모여 회사 이야기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는 시간인데 1인기업가에게는 없다. 


회사 다닐 때는 소중하게 생각지도 않던 것이 1인기업 하면서는 그리울 때가 크다. 이럴 때 지인들과 술 한잔 하는 것이 전부고, 고민거리라도 꺼내서  이야기하고 싶지만 쉽지 않다.  


지난 1월부터, 1인기업가와 만나서  이야기해보니 공통적인 것이 외로움과 네트워킹이다. 이 둘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한 달에 한번 정도 다 같이 모여서 즐길 수 있는 <1인기업 회식날>을 만들었으면 했다.


경험했던 것들, 혼자서 할 수 없었던 것들, 생존하는 방법들..... 

혼자 일을 하지만 이제는 같은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외로움도 풀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어서 앞으로도 다 같이 발전할 수 있는 1인기업가로 성장했으면 한다.


물론, 1인기업가 아니어도 좋다. 예비 1인기업가나 관심 있는 분들도 함께 모여서 시너지가 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첫 번째 모임 날짜는 3월 17일(목) 저녁 7시 홍대에서 시작한다.



<1인기업 회식날> 신청 - https://goo.gl/CAQMYG






매거진의 이전글 도안구 기자, 페북 생방송   '도라이브'개국하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