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도 회사에서는 화를 내지 말아야 하는 이유

감정의 힘을 잊지 마세요

by 시혼

가끔 회사에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화를 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대개 상대방에게 화를 내는 것이 아니니 괜찮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화를 분출하는 것으로 기분이 풀어지기 때문에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판단은 본인이 주변에게 주는 영향력을 등한시하는 일입니다.

사람의 감정은 바이러스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의 표현만으로 주변인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감정을 분출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 감정을 맞이하며 분출된 감정으로 점점 물들게 됩니다.
하지만 그 감정이 어떤 감정인지와 관련없이 모든 감정이 사람들에게 영향을 줍니다.

부정적인 감정은 타인에게 불쾌함을 불러일으킵니다.
사람은 감정을 받아들이면서 자신의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는데 부정적인 감정은 인간의 방어기재를 동작시켜 온 몸을 곤두서게 만듭니다.
불필요한 에너지가 사용되니 인간은 이를 힘들어하게 됩니다.

화를 낸 사람의 주변에 있는 분들은 그 감정으로부터 부정적인 느낌을 경험하게됩니다. 그리고 그 감정을 전달해준 사람을 그 감정과 동일시하여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내가 낸 화는 결국 나를 평가하는 하나의 모습이 되버립니다.
회사라는 특정 집단을 예시로 들었지만 사실 모든 조직과 관계에 해당하는 말입니다.

인생을 살때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살아야 하는 것은 맞지만
내가 속해있는 집단을 생각하지 않는 것은 이기적인 행동입니다.
특히나 부정적인 감정이 느껴질때는 말입니다.

분출보다 이를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나와 내 주변을 위해 꼭 필요한 일입니다.

작가의 이전글회사에서 큰 실수를 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