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를 기준으로 분석한것이라 단점을 다루진 못했고
IBC 프로토콜이나 BFT 알고리즘 등 기술,작동원리를 벗어나
문과스러운 분석을 통해 코스모스에대해 간단한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분석 프레임워크는 https://medium.com/@pstehlik/evaluating-blockchain-projects-with-token-economy-canvas-908bc1bab6
을통해 하였습니다.
이더리움 , 비트코인 등 블록체인들이 각자들의 가진 결함을 해결해야함 *확장성
(현재나온 라이트닝 네트워크등의 해결방안들은 "수직적 스케일링 솔루션"임)
해결방안은 다수의 블록체인들이 각자의 보안 특성을 유지하면서 호환해야함
코스모스는 존(zone)이라고 불리는 많은 독립된 블록체인들의 네트워크이다.
존은 텐더민트 코어(Tendermint Core)를 통해 작동하는데
텐더민트 코어는
일관적이고 안전한 고성능의 합의 엔진을 제공하며,
악의적인 공격자들에게 엄격한 포크 책임(fork-accountability)을 묻는다.
텐더민트 코어의 합의 알고리즘은 공개형 지분증명 블록체인들의
확장성을 확보하는데 적합하다.
토큰발행이유 - 탈중앙화된 프로토콜에 참여할 검증인이 필요하며
따라서 인센티브가 필요함.
블로체인인 이유 -서버일경우 보안에취약하며 보안에취약하면
다른 블록체인들이 이용할 이유가 없음,
검증인 -투표(vote)를 전파(broadcast)함으로써 합의 프로토콜에 참여
아톰보유자(위임자) -지분 토큰(staking tokens)을 임의의 검증인에게 위임하여<--- ACTION
일정한 블록 수수료(block fees)와 아톰 보상(atom rewards) 을 받음 <-- HOLD
검증인이 해킹당하거나 프로토콜을 위반할 경우, 검증인,위임자 모두 처벌
인플레이션 아톰(생성되는 아톰)과 블록 이체수수료가
검증인들에게 그리고 검증인들에게 위임한 위임자들(delegators)에게 보상
검증인들은 아톰 뿐 아니라, 어떠한 유형의 토큰이라도 이체수수료로 받을 수 있다.
원하는 어떤 교환비율이든 주관적으로 정할 수 있고
원하는 어떤 이체든 선택
커미션 수수료율은 검증인이 자의적으로 책정 -> 검증인간 자율 경쟁
검증인100명 -> 300명 (10년후)
검증인과 위임자는 평이한 언어로 된
헌법(규칙)’을 표결에 부쳐 수정할 뿐 아니라
업그레이드를 통해 자동으로 변경하는 프로포잘(proposals)도 표결에 부칠 수 있다
각 존들은 자체적인 헌법과 거버넌스 메커니즘을 가질 수 있다.
검증인이 정해진 프로토콜을 어길 때에는, 처벌 -> 지위상실 + 지분상실
적시에 투표하지 않는 경우 -> 처벌기간(비활성화됨)
분산거래소- 탈중화거래소의 문제는 유동성이지만
코스모스dex의 이체 처리량과 커밋 속도는 중앙화된 거래소에 필적
이더리움(+다른블록체인의경우)
-> 페깅된 이더를 통해 (코스모스 프로토콜사용하여) 확장성 제공
- 기업 및 정부 시스템들의 블록체인 버전
->통제권을 유지하고, 특정 부분만을 코스모스기술로 운영, 퍼블릭 코스모스 네트워크의 보안과 상호운용성을 활용
아톰토큰 - 보유자가 투표, 검증 또는 다른 검증인들에게 위임,이체수수료(transaction fees) 지불
포톤 토큰 -트랜잭션 수수료 지불 ->아톰을 스테이킹하도록 유도하여 아톰의 유동성을 감소
이체수수료 중 ‘지급준비금 세금은 ‘지금준비금 풀’에 충당되며 이를 통해 ‘지금준비금 풀’을 늘리고
코스모스 네트워크의 보안과 가치를 높이는데 사용될 것이다. 또한 공유세는 공유재의 자금으로 충당, 거버넌스 시스템의 결정에 따라 분배
+ 화이트해커의 해커 포상금 제공
전체 아톰의 66% 이상이 스테이킹에 참여하면 7%의 인플레이션
66%보다 낮으면 점차 인플레이션이 증가해서 20%까지 증가
구매이유 - 아톰 스테이킹을 통한 보상
포톤으로 지불 수수료 감당 -> 아톰코인 스테이킹 유도 -> 아톰 코인의 유동성 감소 -> 아톰코인의 가치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