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점은 위인이 아니라, 부모자식 자랑하는 이는 잘해야 2등이라는... (3대에서 1등은 위인의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니다. 그러니 "3대 1등이 라고 위인은 아니지"라고 토다는 분은 중학교 수학책을 다시 보시라.) 나는 내 일만하지. 애비나 자식에게 내가 해줄게 뭐있어? 조상자랑은 신분사회지향성을 드러내고, 친일종족주의 반일종족주의의 뿌리이지. 에리히 프롬이 말한 사촌간의 싸움이지.(프롬은 공산주의와 기독교의 상호혐오를 사촌간 싸움에 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