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전문적인 직업이자 자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많은 분들이 취업을 준비하고 계신 이때에, 과연 어떻게해야 면접관의 눈에 띌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경쟁률을 낮게 지원할 수 있을지...등등의 많은 고민들이 있으실겁니다. 사실 취업하는 것은 정말 하늘의 별따기이죠.
이렇게 취업난이 이어지고있는 지금. 공무원이나 교사직같은 전문적인 직업의 경우에는 더욱이 경쟁률이 높답니다. 그래서 도전할 엄두를 못내기도하고 괜히 시작해서 시간만 버리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실 수 있죠. 하지만, 공무원 중에서도 사서직공무원의 경우에는 타 직렬에 비해서 정말 낮은 경쟁률을 보이고있답니다.
2019년도 9급 경쟁률
*서울 286 : 1
*지방직 35 : 1
*지방 교육청 평균적으로 20 : 1
등등을 기록하면서 다른 직렬에 비해서 확연히 낮은 경쟁률을 보이고있답니다. 그래서 관련된 직업을 고민하셨던 분들에게는 희망적인 이야기일 듯싶습니다:) 사실 공무원만이 아니더라도 도서관에서 근무하는 전문가로 활동을 하실 수도있습니다. 해당 직업과 관련된 취업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조건을 맞춰야할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도서관에서 근무하는 사서의 경우에는 각종 서적과 정보 및 정보기관에서 이용자의 정보요구를 충족시킵니다. 최근 사회는 정보를 중요하게 요기는 모습을 띄고있으며, 해당 기관이 그 주축이되어서 가장 중요시되고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해당 기관에서 뽑으려는 수요도도 높아지고있고 해당 직업의 전문성도 높아지고 있답니다. 최근에는 4차산업혁명시대와 함께 디지털이 중요한 시대로 진행되면서 많은 분들이 컴퓨터를 활용하는 능력을 중요시하게 여기게되었고 해당 기관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또한 도서관의 많은 정보들을 디지털화 시키는 것이 의무화가되었기때문에 전문적으로 다룰 줄 알아야한답니다.
도서관에 취업할 수 있는 조건은 세가지 조건 중에서 한가지를 맞추고 진행할 수 있습니다.
- 관련학과 전문대 및 대학 졸업자
- 한국도서관협회 관리 자격증 취득
- 학점은행제 학위 + 해당 직업관련 교육원 진학
해당 조건 중에서 한가지조건만 맞추고 지원해주실 수 있습니다. 위의 조건에서 가장 낮은 난이도로 진행되는 과정은 세번째 조건이랍니다. 비전공자이거나 고졸일때에는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 조건을 맞추고 전문 교육원 과정을 진행하는 방법을 택하시면되는데요. 전문대학위는 학점은행제 제도로 단기간에 진행하실 수 있답니다.
현대 사회가 지식에 민감해지면서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있는 도서관이 중요한 기관으로 자리잡게되었습니다. 해당 기관은 전국에 정말 많이 설립되어있기도하구요. 국공립, 대학, 중고등학교, 기업체 및 연구소 등에도 설치되어있기도하고 해당 기관에서도 취업하실 수 있습니다.
취업할때 공무원이나 교사로도 활동을 하는 방법이있습니다. 공무원의 경우에는 관련 직렬로 준비를 하게되는데요. 사서직의 경우에는 타 직렬 대비 경쟁률이 낮게 진행되고있답니다. 그렇다보니 아무리 티오가 나지않더라도 조금만 버티고 공부해주신다면, 합격하는데있어서 문제는 없으실겁니다.
그리고 교사의 경우에는 초등학교나 중,고등학교의 교사로 활동을 하실 수 있는 자격으로 해당 교사로 활동을 하시려면 관련 전공의 대학에서 교직과정을 이수하거나 교사양성과정 진행,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답니다. 교사로 활동이 가능한건 초중등교육법에 따라서 특수학교도 해당 교사를 배치할 수 있다고합니다.
만약 전문학사학위는 있는데, 관련학과가 아니라서 자격발급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교육원에 들어가서 양성과정을 통해서 1년간의 교육이수가 가능하답니다. 교육원마다 다를 수 있는데요. 서류심사 및 면접평가를 진행하는 교육원도있기때문에 모집요강을 잘 확인하고 진행하시는게 좋습니다. (해당 과정을 진행하는 교육원을 예시로 들자면 '성균관대 사서교육원'이있습니다.)
학점은행제로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하고 해당 교육원을 진학하는 과정이나 문헌정보학과 2년제를 졸업하는 기간이나 학습기간은 동일하거나 더 기간이 줄어들 수있답니다. 왜냐하면 학점은행제는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하는 기간을 정말 단축시킬 수 있답니다!
전문학사학위는 80학점만 이수하면 취득할 수 있는 학위인데요.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는 학점제이기때문에 단기간이 가능하답니다. 80학점을 온라인학습 + 자격증 + 독학사를 통해서 단기간으로 진행하실 수 있는데요.
학습기간의 경우에는 최종학력에 따라서 달라지실 수 있답니다. 고졸이거나 중퇴자일 경우에는 최소 1학기~1년만에 가능하고 대학교를 졸업하신 분의 경우에는 최소 2학기만에 지원하실 수 있답니다.
해당 기간만에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이유는 학점은행제는 일반대학과는 다르게 학점을 이수하는 요소가 다양하게 있기때문에랍니다. 그래서 일반 대학처럼 2년이라는 기간이 걸리지않을 수 있는것이구요!
학점은행제에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요소는 온라인 / 보유학점 / 기타학점이있습니다.
*온라인
온라인원격평생교육원에서 학습을 진행하면서 학점이수
*보유학점
대학교/사이버대학에서 이수했던 학점을 학점은행제로 끌어와서 이수
*기타학점
자격증이나 독학사를 통해서 학점이수 진행, 자격증은 학점인정이되는 자격증을 취득해야함
독학사는 1~4단계로 이루어진 시험에서 각 단계별 과목을 통과하면 학점이수가 가능함
1단계 : 4학점 / 2-4단계 : 5학점
학점은행제의 장점으로는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서 시간절약이 가능하고 온라인/모바일로 진행되는 학습이라서 학습하는 공간이나 시간에 제약이 없어서 학습자의 생활패턴에 맞춰서 공부하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국가제도이기때문에 비용이 저렴해서 학비에 대한 부담도 적고 학비를학비를 충당할 시간에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있죠.
이렇게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있는 학점은행제는 사실 스스로 학습을 권장하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학습자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서 플래너와 하던지, 혼자 하던지 선택하실 수 있구요. 플래너와 함께한다면, 고려하셔야할 사항이있습니다.
저희 전문멘토 모임은 경력을 가진 멘토가 모여서 학습자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진행하고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멘토들이 학습자 한명에게 1:1이 아닌 1대 다수로 관리를 해드릴 수 있고 혼자서 관리하는게 아니다보니 학습관리가 체계적으로 원활하게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1;1관리를 지양하는 이유는 사실 대부분의 플래너들이 개인이기때문에 본인의 학습자를 관리하는데있어서 1:1이라고말하지만 실제로는 개인플래너 대 수많은 학습자입니다. 플래너 당 학습자가 100명이상을 있을 수 있기때문에 학습자분들이 원하는 관리를 받을 수 없다는게 가장 큰 흠이죠. 그래서 저희는 그러한 점을 보완하고자 팀으로 세세한 역할을 분담해서 관리를 진행하고있답니다.
학습자분에게 가장 중요한 학습플랜을 학습자의 목표에 맞게 정확하게 세워줄 수 있는지, 제대로된 상담을 받을 수 있는건지 잘 확인하고 진행하셔야한답니다.
오늘은 사서와 관련되어서 자세한 설명을 해드렸는데요. 관련 분야의 직업이 전망이 높지않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정보를 중요시하는 시대에 살아가고있는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책에 담겨있답니다. 아무리 데이터화게 진행된다고해도 책은 사라지지않을 것이고 문서를 관리하는 분야는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