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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빛나리의사 Nov 24. 2021

네이버가 이럴 줄은 몰랐다

새로운 연재


  안녕하세요? 꿈꾸는 현자 양성관입니다. 이번에 네이버에서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분명히 연애, 결혼, 성 상담이라고 해서 코너를 시작했기에


 "사랑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현실과 사랑 중 뭘 택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런 질문을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http://naver.me/GljKJ2GI


 갑자기 저의 목뒤를 잡아주는 마름모근이 급속도로 수축하며, 혈압이 20 상승하며, 뒷목이 뻣뻣해집니다.  

 ㅠㅜ

 

 네이버, 너마저...

 뜬금없이 네이버가 아니라 남성 잡지 맥심 같은 분위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한다고 했는데, 거절할 수도 없고.



그동안의 글이 무겁고 슬펐다면 이번 연재는

유쾌, 상쾌, 통쾌

할 겁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교보문고에서 단독 예약 판매 중인 저의 책 <너의 아픔, 나의 슬픔>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91384154&orderClick=LET&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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