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가 없다.
눈 나빠지니까, TV 가까이에서 보면 안돼!
이 잔소리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작은 뚱냥이 요다의 호기심어린 몸짓에
결국 조용히 지켜보기만 한다.
한 밤중 어둠 속에서 스마트폰을 보는 내가
훈계할 자격은 없지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