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브로커>(2022)
허진호 <봄날은 간다>(2001)
'캐릭터 클로즈업' 첫 시간에는 송강호 씨에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안긴 <브로커>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원고에서도 썼지만, 송강호 씨는 이 영화를 통해 가장 '송강호다운' 연기로 상을 받았습니다. ‘상현’이라는 캐릭터를 맡았는데요. 선의와 악의가 공존하는 문제적 인물입니다. 대중이 송강호 씨에게 기대하는 이미지는 대개 조금 어리숙하지만 유쾌하고 천진한 아저씨의 모습인데요. 상현이 그런 캐릭터입니다.
영화에 관한 내용이 더 궁금하시다면,
6월 5일(일) 오후 6시 15분, TBN(강원) <달리는 라디오> - ‘캐릭터 클로즈업’(FM105.9)을 들어주세요. 구글 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TBN 교통방송’ 앱을 다운로드하면 들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