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spark, Claude, Perplexity 인포그래픽 작성 비교
미드저니가 다시 생성형 모델의 최강자로 등극하는 듯합니다.
얼마 전 sref v7 업데이트에 이어, 드디어 v1 video 업데이트가 뜨거운 화제인데요.
업데이트 내용을 보다 깔끔하고 보기 좋게 정리한 가이드를 공유드립니다.
평소 눈여겨보던 툴들을 비교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Claude, Genspark, Perplexity 3개 AI 툴로 동일한 조건에서 사용 가이드 생성 테스트를 해봤어요. 그 결과 Genspark가 가장 우수했습니다.
Claude https://claude.ai/public/artifacts/e89d5d20-bf44-4556-adc3-084cddc28443
Genspark https://vwrunbvy.gensparkspace.com/
Perplexity https://www.perplexity.ai/apps/6f1ad39e-674e-430f-8572-0508a90355d8
- 동일한 프롬프트로 미드저니 업데이트 내용을 분석, 인포그래픽 형태의 반응형 웹페이지 생성
- 툴 선정 기준: 도식화 및 반응형 웹페이지 생성이 가능한 LLM 모델
- Claude, Genspark, Perplexity 3개 툴을 동일 프롬프트 입력
- 툴 선정은 도식화/인포그래픽/반응형 웹페이지 생성에서 성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툴들을 픽
- 업데이트 내용 입력 -> 분석, 취합 및 핵심 정리 -> 인포그래픽 도식화를 반영한 반응형 웹페이지 생성
- 한 번에 웹페이지를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내용 분석 후 단계별로 작업 진행
- https://www.midjourney.com/updates 이 링크에서 v1 업데이트와 style referece 업데이트 내용을 분석, 검토해서 매뉴얼화하여 문서를 만들어줘.
- 이걸 인포그래픽 도식화를 적용한 반응형 웹페이지로 만들어줘.
내용의 정확도, 디자인, 레이아웃 등 종합적으로 평가할 때 Genspark가 가장 훌륭했습니다.
실무에서 직접 쓰기에는 현시점에서는 Genspark를 추천합니다.
3개 툴 모두 깔끔한 디자인의 웹페이지를 만들어줬지만 정보 정리 능력에서 차이가 났어요.
Perplexity는 핵심 정보가 누락되기도 하고, Claude는 비주얼 작업 단계에서 내용이 다소 과하게 간소화되었습니다. 반면 Genspark는 매뉴얼 가이드 핵심을 요약, 정리하면서 깔끔한 디자인을 입혀주었어요.
다만 디자인 및 레이아웃 자체로만 평가하면 Claude > Perplexity > Genspark 순서로 맘에 들었습니다.
생성 속도는 Genspark와 Claude가 3분 이내로 빨랐고, Perplexity는 8분 이상 걸렸습니다.
급하게 매뉴얼이나 가이드 문서가 필요할 때 이런 방식으로 접근하면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툴 업데이트나 기능 설명서를 만들 때 유용하겠어요.
다만 생성된 결과물은 반드시 검토하고 수정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AI LLM은 여전히 놓치는 부분이나 부정확한 정보가 있을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