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구글 했네요.
NotebookLM + Gemini로 1시간 영상을 10분 내 검토하기
구글이 구글 했네요.
항상 우리는 실무가 바쁘고 검토해야 할 자료도 많습니다.
AI 관련 트렌드 자료와 인사이트는 언제나 계속 쌓이기 십상이죠.
넘치는 자료를 모두 다 일일이 검토하고 살펴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자료 검토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빠르게 핵심을 파악하는 워크플로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Google의 AI 제품을 활용했으며, 실제 1시간 영상 자료를 핵심 추출하여 10분 안에 검토할 수 있었어요.
많은 양의 자료들이라도 핵심 포인트를 일목 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워크플로우
1. Google NotebookLM에 자료 입력: 데이터 학습, 핵심 정리 후 1차 브리핑 문서 작성
2. Gemini에 1번 결과물 입력: ppt, 반응형 웹페이지, 인포그래픽 등 원하는 형태의 리포트로 생성
물론 Gemini에 바로 자료를 입력해 요약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데이터의 양이 방대할 경우, NotebookLM으로 먼저 자료를 정제하는 과정이 훨씬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는 데이터가 꼬이는 현상을 방지하고 더 명확하고 정확한 답변을 이끌어냅니다.
실제 결과 비교
1시간 분량의 유튜브 영상으로 비교 테스트 한 결과입니다.
1. Gemini 단독 사용 시
결과물: 생성한 반응형 웹페이지 (링크)
핵심 포인트의 정리나 인사이트 도출 과정이 다소 미흡
디자인 레이아웃도 다소 정돈이 덜 돼 보이는 퀄리티
2. NotebookLM + Gemini 워크플로우 사용 시:
작업한 구글 NotebookLM 노트북 페이지 (링크)
결과물 : 반응형 웹페이지 (링크)
디자인 레이아웃이 훨씬 깔끔하고 퀄리티업
핵심 포인트 및 인사이트 도출의 논리와 과정이 더 나음
반응형 웹페이지 생성 시 Gemini 기능을 사용하면 AI 도구를 탑재 가능
AI LLM을 잘 조합해서 쓴다면 방대한 양의 자료들도 효율적으로 빠르게 파악하기 수월해졌습니다.
쏟아지는 AI 자료들이 너무 버겁다 싶다면 위 워크플로우를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