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미룰 수 없다 AX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격차는 벌어질 뿐
AI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습니다.
크래프톤 김도균 팀장님의 AI 도입 사례 유튜브를 보며 깊이 공감했습니다.
특히 AI가 어떻게 게임 회사 조직 내 생산성 향상과 업무 확장을 이끌어내는지 포인트에서요. (영상은 하단 링크에서 봐주세요)
사실 AI 기술 발전 속도는 불과 2-3개월 전만 해도 퀄리티가 아쉬웠던 작업들이 이제는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빠릅니다.
그만큼 개발 직군뿐만 아니라 사업, 마케팅 등 거의 모든 부서에서 AI의 실무 도입을 통해 업무 효율을 최대치로 높이고, 기존 접근하지 못한 영역까지 업무 스코프를 확장할 수 있게 되었어요.
각 팀이 AI 워크플로우를 도입하면 기존보다 훨씬 빠르고 효율적인 협업이 가능해집니다. 협업의 형태도 크게 바뀔 것 같아요. 마케팅팀이 기획안을 빠르게 시각화하고, 사업팀이 데이터 분석을 즉석에서 처리할 수 있다면 프로젝트 속도는 비교할 수 없이 빨라질 것입니다.
AX의 조직 차원의 도입은 더는 미루면 안 되겠습니다. 경쟁사가 AI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안 기존 방식을 고수한다면 격차는 계속 벌어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요.
저도 부족한 리소스를 극복해 보려고 다양한 AI 워크플로우를 팀에 도입해 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들을 꾸준히 정리해서 올려볼게요.
여러분 회사는 AI 워크플로우 도입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나요? 어떤 부서에서 가장 큰 효과를 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aithreads #ai #LLM #AX
https://youtu.be/iF3mwp7CtKM?si=INLrkG832is54_0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