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ef 채굴은 이제 그만, 압도적인 워크플로우 효율 개선
미드저니의 Explore 기능 업데이트가 콘텐츠 제작 워크플로우를 완전히 바꿔놨습니다.
특히 sref 기능의 진화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탁월하다는 것을 사용하면서 계속 느끼고 있어요.
기존에는 원하는 스타일을 찾기 위해 무작정 랜덤 생성을 돌려야 했습니다. 크레딧은 크레딧대로 날리고,
시간은 시간대로 소모하면서 말이죠. 이제는 다릅니다.
스타일을 직접 눈으로 보며 sref 선택
Fuzzy Search로 키워드 기반 스타일 검색
Try sref 기능으로 바로 이미지 생성
검색된 참조 이미지와 스타일 즉시 활용
직접 비쥬얼을 보면서 다양한 sref나 이미지들을 바로 참조 및 활용 가능합니다.
Search에서 Fuzzy 기능을 지원해서, 키워드로 다양한 참조 이미지와 스타일을 빠르게 검색 및 활용할 수 있어요. 이렇게 추가된 기능들은 기존 미드저니에서 작업하던 방식도 크게 개선하게 도와줍니다.
- 미드저니에서 sref 검색을 통해 마음에 드는 스타일 선정
- Try sref 기능으로 바로 이미지 생성
- start/end frame 기능을 포함, 이미지에서 바로 애니메이션 생성
- 캡컷 편집툴로 애니메이션 편집 후 완성
- 이미지 일관성 대폭 향상: 원하는 sref를 바로 찾아 쓰게 되면서 누구나 일관된 비주얼을 쉽게 제작
- 에셋 대량생산: Search와 Vary 기능을 조합하면, 톤앤매너를 유지하며 다양한 비주얼을 빠르게 생성
- 영상 제작까지 확장: Start/end 프레임 기능과 카메라 프롬프트를 활용해 빠르게 다양한 컷의 영상 제작
오늘 콘텐츠는 제가 좋아하는 영화 "The Man From Earth"의 대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보았습니다.
"John Oldman: Like the saying, you can’t go home again,
because it isn’t there anymore."
콘텐츠 제목은 "Returned to Nowhere", 세계 대전을 마치고 퇴역한 군인이 고향의 풍경에 낯설어 방황하는 모습을 유화풍 아트로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Start + End frame 기능 활용한 컷의 작업 플로우를 캡쳐로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