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조립 설명서 같이 복잡한 작업을 한번에 생성
현재 저희 팀에서 서머너즈 워 피규어 주력 라인업인 SD 피규어 Vol.3의 마지막 양산 작업 중입니다.
양산 최종 샘플링 단계에서 제품 패키지/설명서 디자인 시안 작업을 함께 병행하는데요.
며칠 전 패키지 디자인 외주 작업 중 아래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설명서를 아웃라인을 다 따서 그리려면 작업 일정이 많이 걸린다는 내용이었어요.
기존 Vol.2의 제품 설명서는 당시 외주 디자이너분이 실사 사진을 일러스트레이터로 모두 수작업으로 아웃라인을 따서 작업해주셨습니다. 정말 노가다성으로 꽤 피로한 작업이었다고 합니다.
문득 AI 나바프2 편집으로 해당 작업을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결과물을 그대로 바로 인쇄물 시안으로 적용하는 것은 아직 좀 모자라지만, 후보정을 거치면 웹소재로는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워크플로우:
1. 제품 실사 촬영컷 → 나바프2로 아웃라인 1도 시안으로 변형
2. 제품 시안을 토대로 기존 설명서 인쇄물 시안을 참조하여, 조립 설명서 생성
상기 캡쳐를 보시면, 동일한 제품이었기에 기존 조립 설명서와 거의 유사하게 구현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제품으로도 동일하게 워크플로우를 적용해 보았습니다.
Quick Thoughts:
이번 사례는 테스팅 목적으로 빠르고 간단히 구현에 초점
실제 아웃풋을 제품에 적용하려면 후보정, 폴리싱 필수
다만 시안 및 제작물의 컨셉과 형태를 한번에 빠르게 시각화 할 수 있다는 강점
포토샵, 일러스트 등 레거시툴로 후보정을 거치면 빠르게 상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