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성공일기 76

“자신감을 얻기는 쉬워. 쓰다 남은 공책이나 일기장으로 ‘성공 일기’를 만드는 거야. 그리고 네가 잘한 것들을 모두 써넣는 거야. 네가 개인적으로 성공한 것들을 매일, 최소한 다섯 가지 이상씩 쓰는 게 제일 좋아.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괜찮아.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것들이 네게 훌륭한 자료가 될 것이고, 힘든 일을 결정할 때 도움이 될 거야. 아마 네가 겪은 수많은 일들 중에서 어떤 것이 성공한 일인지, 또 그 일이 정말 성공한 일인지 스스로에게 묻게 되겠지. 그런 의문이 생길 때마다 항상 스스로 답을 하며 결정해야 할 거야.

-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중에서 -

1. 일어나서 학교에 갔다.

2. 무거운 짐을 잘 들고 다녔다.

3. 선행 논문 표를 정리했다.

4. 논문을 수정했다.

5. 논문 수정 내용에 관해 논의했다.

6. 미루지 않고 수영장에 갔다.

7. 열심히 평영을 연습했다.

8. 끼니를 잘 챙겨 먹었다.

9. 식당을 검색해서 갔다.

10. 책상을 깨끗이 닦았다.

11. 바른 자세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

12. 말하기 전에 듣기 위해 노력했다.

13. 이동 중에 책을 읽었다.

14. 새로운 곳에서 스시를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