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감자가 맛있어서 자주 먹는데요. 확실히 봄에 먹어야지 맛있는 것 같아서 매일 같이 다양하게 요리를 해서 먹는 것 같아요. 오늘은 감자전만드는법은 채를 썰어서그리고 치즈를 넣어서 만들어보았어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니 꼭 만들어보세요!
흔히 우리가 자주 먹는 감자는 6월 10월이 제철이라고 해요. 이번 달이 6월이니 제철 요리로 딱이겠죠?겉이 매끄럽고 무겁고 단단한 것이 좋다고 해요. 그리고 싹이 나거나 녹색 빛깔이 나는것은 안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보관방법은 저는 검정 비닐에 싸서 서늘한곳에 보관하는데요. 사과와 같이 넣어주면 싹이 나는 것을 방지해준다고 하니 싹이 나는 것이 걱정이신 분들은사과와 같이 넣어서 보관해주세요!
재료 : 감자 2개, 베이컨 1줄, 소금 2꼬집, 밀가루 2스푼, 피자치즈
우선 감자는 2개가 필요하고소금은 감자 한 개당 2 꼬집을 준비했어요그리고 베이컨을 준비했는데요. 없으면 생략 가능합니다.그리고 피자치즈는 양껏~ 원하는 만큼 준비하고 밀가루나 부침가루는 감자 1개당 한 스푼씩 넣어줍니다.
감자는 채를 썰어서 준비합니다. 얇게 썰을 수록 좋긴 한데그래도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썰은 감자는 이렇게 물에 담가서전분기를 빼줍니다.오랫동안 담그지 않고 물에 헹궈서 사용해도 괜찮아요.
베이컨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감자 두께에 맞춰서 잘라줘도 되고 넣어주면 아무래도 짭짤하기도 하고맛이 좀 좋아지는 것 같아요. 베이컨을 넣어서 맛없는 것은 잘못 봤기에있으면 넣어주심 좋아요. 베이컨이 없다면 생략 가능하고햄이나 다른 것들을 넣어주어도 좋아요.
물기를 뺀 감자가 준비되었어요. 여기다 간단하게 가볍게 간과 부침가루를넣어주면 되는데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감자 1개당 소금 1꼬집 부침가루 1숟갈 저는 두개를 사용해서 2숟갈씩 넣어주었어요
거의 우리가 부침개를 만들 때 그런 부침이 아닌 약간 감자에 부침가루로 코팅을 한다고 생각하면된다고 할까요? 감자전을 부치면 신기하게도 완벽하진 않지만 서로서로 붙어요. 나중에는 치즈를 올려줄 거라서 크게 안 붙어도상관이 없답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이렇게 넓게 펴줍니다. 작은 프라이팬에 넣어서 부쳐주면뒤집을 때 편리한 것 같아요.
듬성듬성 있어서 잘 붙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치즈를 올려줄 것이라 그리 걱정 않아요. 앞뒤로 노릇노릇 감자가 익으면 됩니다고소한 냄새가 어찌나 좋던지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어느 정도 익었다면 이렇게 피자치즈를 넣어주는데요. 기호에 따라 피자치즈는 양껏 넣어줍니다.
치즈를 올리고 난 뒤 뚜껑을 덮은 후약한 불로 놓은 뒤 치즈가 녹기만을 기다립니다. 그럼 감자채전이 완성!
치즈가 정말 잘 녹아서 정말 먹음직스러워요. 정말 맛보지 않아도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인데요. 감자만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데치즈라니~ 맛있을 수밖에 없는 조합인데요 보통 감튀를 가지고 많이 해먹곤 하는데 아웃백 오지치즈후라이와 비슷한 맛이랄까요?찍어 먹는 소스가 없어서 살짝 아쉬운데 이렇게 먹으면 비슷한 맛이기도 하고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케첩에 같이 먹어도맛이 좋아요. 혹은 피자 먹을 때 먹는 디핑소스와같이 먹어도 궁합이 좋답니다. 간식으로 먹어도 좋고 술안주로이만한 것이 없다 싶어요
쭈우욱 치즈가 늘어나는 것 보이시나요? 정말 치즈 덕후라면 누구나 좋아할듯한데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역시 감 자와 치즈가 들어가면어떠한 음식도 맛있을 것 같은 느낌 뿜뿜
영상 레시피가 편하신 분들은아래의 영상을 보고 차례대로 만들어보세요!요즘 영상레시피가 대세더라고요!영상을 보고 마음에 든다면 좋아요와 구독버튼 클릭클릭 ^^
보통 감자전 하면 감자를 갈아서 만들곤 하는데 정말 시간이 많이 걸려서 이렇게 간단하게 채를 썰어서 부쳐도 맛있어요개인적으로 갈아서 만들면 쫀득한 맛이 있어서 선호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만드는 것도개인적으로 맛있다 싶은데요채만 썰면 되는 간단한 요리라서 그리 어렵지 않아요~요리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으니오늘 간단하게 만들어보는 것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