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옥수수의 계절매일 같이 먹고 있는데요. 옥수수가 가장 맛있을 때가 언제일까요?바로 갓 따서 먹는 것이 가장 맛있는데요. 제가 만들어서 먹는 것도 아니고 해서아무래도 바로 따서 먹기는 어렵죠어릴 적에 외갓집에 가면 외할머니가 따서바로 쪄 주시던 것이 생각나는데아직도 기억이 나는 것을 보면 그때의 그 맛이 맛있어서겠죠?
우선 이렇게 껍질이 있는 것이 아무래도 겉이 마르지 않고 싱싱한 채로 오기 때문에 바로 먹으면 좋겠죠. 수염은 말려서 차로 드시던데 그건 귀찮아서 바로 버렸는데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껍질은 어디에다 버릴지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바로 일반 쓰레기처럼 버리시면 됩니다. 절대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심 안돼요.
싱싱한 초당옥수수 껍질을 싹 벗기고요. 아랫부분에 남은 것도 꼼꼼하게 잘라주어요 저는 전자레인지로 익힐 예정인데혹시나 물에다 끓여서 하실 분들은 껍질을 다 벗기지 말고 한 장만 남기고 끓는 물에 익히면 껍질을 다 벗겼을 때보다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해요 :)
이렇게 3개를 손질했어요빈 공간 없이 꽉 차있는 모습을 보니 먹음직스러운데요. 그냥 먹어도 맛있다고 하던데 저는 익혀서 먹어야 아삭아삭한고달콤한 맛이 좋더라고요.
옥수수 전자렌지로 익힐 예정인지라 전자렌지 가능 용기를 사용해야겠죠? 옥수수가 담길만한 전자렌지 가능 용기아무것이나 가능해요. 혹시라도 있을 이물질 때문에 깨끗이 흐르는 물에 씻어서 준비합니다
그다음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이렇게 랩을 씌어줍니다
바로 전자레인지에 넣는 것이 아니라 포크를 가지고 랩을 씌운 것에 양쪽을 콕콕 찔러서 구멍을 내줍니다
그다음 전자렌지에 입성!!!바로 돌려주면 되겠죠?
시간은 저는 2개를 넣었을때 700W 7분을 돌려줬어요 푹 삶은 느낌인데요. 한개를 돌릴 때는 6분 정도가 적당했어요. 집집마다 전자레인지의 전력이 다르기 때문에. 7분에서 가감하셔도 될 것 같아요
냄새도 고소함 가득한 냄새~찌려면 찜기도 있어야 하고 냄비도 있어야 하지만 이렇게 초당옥수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삶으니세상 간편하다고 할까요?
바로 꺼내려면 이렇게 저처럼오븐 장갑으로 해서 그릇을 잡아주세요. 뜨거워서 손이 데리지도 모르니까요!
육안으로 보다오 정말 잘 익었다 느껴졌는데요. 노란 색깔이 식욕을 돋아주는 것 같아요.
김이 모락모락~ 정말 잘 익었어요. 정말 간편하게 누구나 쉽게초당옥수수 삶는법 정말 쉽게 할 수 있죠? 전자렌지를 사용하기 전에는맨날 물을 넣고 끓이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요즘같이 더운 여름철에는 아무래도불을 이용해서 사용하는 것보다 간편하게 이렇게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익혀서먹으니 얼마나 편리한지 몰라요.
톡톡 터지는 맛이기도 하고 단맛이 가득해서 요즘 간식으로 매일 같이 먹고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찰옥수수보다는 초당옥수수가 더 맛있는 것같은데 어떤 것을 더 좋아하시나요?
영상으로 레시피를 보실 분들은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세요!
요즘 맛있는 초당옥수수 전자렌지로 간편하게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