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로 본 우주영화 <그래비티> <마션> <미드나이트 스카이>
누가 자신의 일생을 하늘을 연구하는데만 온통 바친다고 하더라도,
우주와 같은 엄청난 주제를 다루기에 한 사람의 일생은 너무 짧고 부족하다.
칼 세이건, 코스모스(cosmos)
우주에선 뜻대로 되는 게 아무것도 없어.
어느 순간 모든 게 틀어지고 '이제 끝이구나'하는 순간이 올 거야.
포기하고 죽을 게 아니라면 살려고 노력해야지.
그게 전부다.
무작정 시작하는 거지.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고 다음 문제를 해결하고 그다음 문제도.
그렇다 보면 살아서 돌아오게 된다.
<마션>, 마크 와트니 발언 중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