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껄끄러운 관계인 사람의 실수는
3명 이상 모인 자리에서 굳이 드러내지 않는다.
상대가 싫다고 해도 공개적인 장소에서 언급은 보복성 행위이며, 지혜롭지 못하다.
물론 그 자리에서 밟지 않으면 기어오를 수 있으나,
그 땐 나도 공격 태세로 전환하면 그만이다.
강함은 드러내지 않고 안으로 갈무리할 때 그 힘이 빛을 발한다.
실무자의 시선으로 본 C-Level과의 업무 경험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