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결 위에 비친 햇살 윤슬처럼
반짝이는 네 기억이 아른거려
잔잔한 호수 위로 퍼져가는
빛나는 물결이 내 맘을 적셔
물결 따라 흩어지는 햇살처럼
우리의 시간도 멀어져 가고
맑은 물에 비친 하늘을 보며
그리운 네 모습을 떠올려
흔들리는 윤슬 속에 피어나는
네 미소가 내 맘속을 비추고
찰나의 순간처럼 스쳐간 사랑을
이 물결에 담아 보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