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결핍의 힘>
책 「결핍의 힘」p.g 15에서.
신은 인간을 채찍이 아니라 '시간'으로 길들인다.
조급함은 신의 눈치를 보는 일이다.
느림을 통해 비로소 인간은 주체로 설 수 있다.
모든 죄가 파생되어 나오는 주된 인간적인 죄가 있다.
바로 '조급함'.
조급함에서 모든 죄와 실수가 일어난다.
그러니, 시간 속에서 영글어지는 나 자신을 가만히 바라봐주는 지혜가 내게 있길 바라며.
이상적인 만큼 이상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