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는 빛 쓰다 2기에 참여 신청해서 글쓰기를 배우고 있었거든요 예스 24 나도 에세이스트 공모전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인데요 그때 빛 선생님님과 빛 쓰다2기님들과 또 함께 으샤 으샤 해서 글을 써서 우여곡절 끝에 공모전에 또 글을 써서 신청할 수 있었어요
그때 빛쌤님께서 하시는 빛 쓰다 2기 새벽 줌 오티에서 30분 동안 지난 추억을 떠올리며 글을 쓰는 시간이
있었어요
그날이 브런치 북 발간하기 응모하기 마지막 날이었거든요
그날 빛 쓰다 2기 새벽 줌 오티에서 30분 동안 지난 추억을 떠올리며 썼던 글을 하루 종일 다듬고 다듬어서 딱 브런치 북 발간하고 응모하기 마지막 날이었던 그날
정말 기적처럼 그 글이 저의 첫 번째 브런북 10번째
글에 기록되어서 브런치 북 발간하고 브런치 북 프로젝트에 응모할 수 있었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올해 10월에 또 저에게 너무나 좋은 경험의 기회가 찾아왔어요 해피스완 스완쌤님께서 감사하게도 헬로 쿠쌤님과 함께하는 브런치 북 도전 프로그램에 소환해 주셨어요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신청을 했답니다 딱 3주 동안 서로서로 으샤 으샤 밀어주시고 이끌어주시고 따뜻한 손 잡아 주시면서 정말 매일매일이 열정 에너지가 넘쳐 났어요
브런치 북 도전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분들 중에서 브런치 작가 신청하셔서 단번에 합격하신 분이 엄청나게 많으세요 정말 대단하신 분들 글도 얼마나 재밌게 깊이 있게 잘 쓰시는지 깜짝 놀랐답니다 그리고 그분들께서 브런치에 올리신 글들이 조회수가 3 만조 회수 5 만조회수 이상을 달성하셨어요 정말 저는 놀라움에 연속이었답니다 히히히 글 솜씨 없는 저는 너무 부끄럽고 어디로 숨고 싶더라고요 ㅋㅋㅋ 이런 글 솜씨로 어떻게 브런치 작가에 한 번에 합격한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저를 통과시켜 주신 그 심사위원분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아 3주라는 시간이 흘러서 어제가 딱 브런치 북 발간하고 응모 하기 마지막 날이었어요
드디어 저도 브런치 북 발간 완료했답니다
브런치 북 프로젝트 프로그램에 응모하기도 완료했어요
저 혼자서는 생각지도 못했을 일이에요 함께라서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런치 북 도전 프로그램에 헬로 쿠쌤님께 너무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해피스완 스완쌤님과 브런치 북 도전 1기 동기님들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꺄아 너무너무 행복해요
결과야 어떻든 이렇게 귀한 과정을 거쳐서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 올려갈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격스럽네요 정말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집에 있는 컴퓨터로 그동안 브런치에 썼던 글들을 모아서 브런치 북 발간을 하려고 하는데 로그인이
제대로 안되고 계속 에러가 났어요
며칠 고민하다가 아이들이 줌 수업에 사용하는
태블릿 pc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뜨아 요거는 무선 마우스가 꼭 필요했어요
(스완쌤님께서 url로 한번 들어가 보라고 알려주셨어요 정말 감사해요)
브런치 북 챕터 추가해서 옮겨 담기 할 때 손으로 터치해서 끌어오기가(담기가)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를 얼른 주문했어요 주문 해 놓고도 안되면 어쩌나 싶다가도 안되면 또 다른 방법이 있겠지 라며 마음을 비우고 있었거든요 뜨아 그런데 신기하게도 딱 되는 거예요 ㅎㅎ 그 순간 폴짝폴짝 뛰면서 첫째 아이와 함께 하이파이브하고 막 난리도 아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