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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ARSIS Jul 26. 2019

Diving mat

작은 숲 속 신비로운 스테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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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숲 속 신비로운 스테이

제주도 해안도로를 따라 서귀포 남원읍에 도착하면 나무들로 둘러싸여 마치 숲 속에 있는 듯한 작은 마을 하나가 보인다. 길가에 서 있는 나무들에 안내를 따라 조금 더 걸어들어가다 보면 겉모습은 무식해 보이지만 부끄러움이 많아 나무 뒤에 숨어있는 건물이 하나 보인다. 이곳이 신비로움을 지니고 있는 ” Diving mat”이다.

1년전쯤에 주변을 돌아보며 사진을 찍은정도이지 이곳에서 스테이 한적은 없다. 당시 숙박을 하려면 2-3개월전에 예약을 한다고 하니, 그리 준비성이 철저하지 못한 나로서는 어려운 일이다. 이제는 시간이 많이 지나 반드시 가고 싶은 열정은 많이 식었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이곳에서 머물러 보고 싶다. 그정도로 이곳은 매력적인 곳이었다.